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삼고초려2

유비의 빠른 북벌 下 (삼국지13) 221년 조조 세력의 멸망, 그리고 감옥에 갇혔던 조조의 죽음과 함께, 손권 대 유비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남중, 기주, 형주 남부, 강하 일대에서 분대를 출병시켜 손권군을 분산시키면서, 유비가 직접 이끄는 본대로는 장강을 건너 건업을 칩니다.​그 과정에서 222년 6월, 손권이 유비에게 붙잡혔다가 처형당했습니다.​손권이 살아있으면 AI는 아무리 불리해져도 항복하지 않기 때문...      익주와 남중에서 출발한 군대는 장가군을 함락시킨 뒤 합포, 교지 일대의 병력을 묶어두고,​강하, 양양 일대의 군대는 예장을 치고,​장사, 영릉, 무릉, 강릉 등의 군대는 계양을 치고,​유주와 기주의 군대는 북해, 낭야를 점령하고,​이런 식으로 아군 AI에게 다른 지역을 맡긴 뒤 유비는 수춘, 여강, .. 2024. 10. 24.
유비의 빠른 북벌 上 (삼국지13) 참사지검 (삼국지13)DLC 이벤트 중 '요시카와-조조승천'은 이미 다뤘고, 이번에는 유비로 삼고초려 시나리오를 공략하면서 본, '참사지검' 이벤트를 소개할까 합니다.​약 6%의 확률로 발생하는 이 이벤트의 조건은lumoromano.tistory.com삼고초려 시나리오로 시작, 이벤트를 통해 참사검을 얻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유비는,​이후 장판파, 적벽대전 이벤트를 감상하여 강하, 강릉을 얻고​무릉, 장사에 입촉 준비를 위해 영안까지 차지한 상태에서...​조조와 마초의 전쟁이 발발하자 곧바로 북진을 시작해버렸습니다.유비, 제갈량, 황충이 있는 진영에 포로 좀 돌려달라고 찾아온 조조의 사자.      그도 그럴 것이, 학소, 순욱, 조비, 진군 등 주요 장수들이 유비의 포로가 되는 대참사가 일어났기 때문!.. 2024. 10.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