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도림3 더티프라이 (신도림 테크노마트) 신도림 디큐브 시티 고디바를 방문했다가(화이트데이 선물을 사려고 갔다가, 고디바와 동물의 숲 콜라보 일정에 대해서 확인했다),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이러저러하니 화이트데이 선물로는 고디바와 동물의 숲 콜라보 상품을 살 건데 어떻게 생각하냐... 했더니여자친구가 '잠시...' 하더니근처에 있는 테크노마트 한우리에 가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일명 야생의 숨결, 야숨)을 사다달라고 했다.그래서 테크노마트에 야생의 숨결 심부름을 갔다가 다시 신도림역 쪽으로 가는 길에, 지하에서 이런 가게를 발견했다.'더티프라이'보니까 할인 행사도 하고 있고, 안에 사람도 좀 보였다.그래서 들어가서 주문을 해보았더니 이런 로봇에 시킨 메뉴가 실려오는 것 아닌가? 보니까 테이블 옆으로 .. 2025. 3. 22. 그랜마파이 - 미스 페페로니 (신도림역) 위치는 여기.신도림역 1호선 상행 플랫폼에 있다. 어쩌다보니 사람들 퇴근길과 겹친 데다, 배도 고팠고, 마침 역에 맛있는 냄새는 폴폴 풍겨오고... 해서 반사적으로 들어가버린 가게.4천원대의 가격에 저렇게 커다란 피자 한조각(아니, 중간을 나눴으니 두 조각인가?)을 주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일단 구워서 나오니 따뜻하고 맛도 좋을 수밖에 없다.퇴근하는 사람들 구경하면서(마침 그들도 배가 고플테니, 호기심과 약간의 허기가 담긴 시선들을 감상하는 것도 재미있다) 도심 속 여유를 즐기노라면 또 이만한 재미도 없다편의상 피자라고 하는 것이지 실제로는 포카치아라는 빵에 더 가깝다는 의견도 있는데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맛있고 배부르니 얼마나 좋으냐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삼국지 군벌가 둘.. 2024. 8. 17. [맛집탐방] 퍼틴 (신도림 디큐브시티 베트남 음식점) 위치는 여기입니다. 이날은 둘 다 아침을 굶은 데다 뭔가... 패스트푸드가 아닌 걸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베트남 음식점을 찾아가 각각 하노이 직화 쌀국수 (여자친구는 국물 음식이 먹고 싶었음), 껌승 (나는 밥과 고기가 먹고 싶었음)을 시켰죠. 껌승의 경우 사진처럼 볶음밥에, 배트남 소스에 재워놓은 삼겹살을 구워서 나오는 메뉴입니다. 달걀후라이도 제가 좋아하는 서니사이드업 방식으로 나와서(저는 볶음밥에 계란 노른자를 비벼 먹는 걸 좋아합니다), 허기도 졌겠다 아주 즐거운 식사를 했습니다. 게다가 이 볶음밥에는 쌀국수 국물도 같이 나와서, 목이 막힐 때마가 한 모금씩 마시며 느끼함을 씻어내고 다시 밥을 먹는... 그런 식으로 아주 배불리 식사를 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 싶은.. 2022. 11.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