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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비노기

[마비노기] 끝없는 수련(5)

by 루모로마노 2018.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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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사도 기르가쉬를 잡으러 갈 때의 스크린샷을 올려볼까요. 그때 저는 기르가쉬 사냥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고수님들의 강의를 들어야 했습니다. 파티원이 모이기 전까지 강의를 받고 있는 저의 모습입니다.




 맡은 역할에 따라 기르가쉬가 오면 열심히 때리고 있습니다.




 기르가쉬 사냥이 끝난 뒤의 모습. 그 강력했던 사도는 저렇게 시체마저도 장엄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습니다.




 G20 메인스트림을 하는 동안 수련도 좀 할 필요가 있어서 그림자 미션을 돌았습니다. 바실리스크를 잡은 직후의 모습.




 반신화와 파이널 히트의 힘이었습니다.




 미션이 끝나고도 반신화가 풀리지 않아 그 기세 그대로 하늘을 날아봅니다.




 타라 창공을 가로지르는 반신의 모습...


 참고로 크루세이더 킹즈2에서, 아마 아일랜드인으로 더블린을 차지하고 있으면 이름이 '타라'로 뜨던 걸로 기억합니다. 크루세이더 킹즈2는 아일랜드인으로 브리튼 제도 곳곳을 차지하면 마비노기에서 보던 반가운 지명들이 나타나는데, 이런 걸 확인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브리튼인으로는 브리튼 제도와 프랑스의 브르타뉴 지방에서, 아서왕 전설에서 나오는 이름들을 확인해 볼 수 있죠.




 아마 이때 마침 이벤트 기간이라 이렇게 열심히 수련을 했을 거에요. 일류 재단사를 찍고,




 특급 재단사를 찍고,




 달인 재단사를 찍으면서 솜씨를 마구 올립니다.




 달인 궁수를 찍고,




 로얄 궁수를 찍고,




 챔피언 궁수를 찍으면서 여기서도 팍팍, 솜씨 스탯을 확보합니다. 솜씨는 많이 올릴 수록 적의 방어를 무시하기 때문에, 단순히 체력만 올리는 게 아니라 이것도 올리는 수련을 할 필요가 있어요... 물론 굉장히 고생스럽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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