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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비노기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10)-견습 기사의 훈련

by 루모로마노 201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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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이야 뭐 일일 퀘스트를 하듯이 벨테인 특별조를 관리하고 있지만, G20이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이렇게 '견습 기사의 훈련 방법'을 가르쳐주는 튜토리얼 퀘스트 같은 게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퀘스트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일단 아발론 게이트의 웅장한 모습을 한 번 감상합니다. G21이 나온 지금은 저 입구가 개방되어, 아발론 경계지로 이어져 있습니다.




 원탁도 한 번 감상해봅니다. 음... 같은 켈트 계통 전설인 아서왕 전설도 마비노기 세계관에 포함시키려는 게 아닐까, 이때는 그렇게 추측을 했었죠.




 카나는 굉장한 덜렁이라, 주변에서 지적도 많이 받고 스스로도 고민이 많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에게 퀘스트를 던져주는군요.




 훈련을 도와달라고 하면서, 어떻게 훈련을 내리는지 자세히 안내해주는 카나 양.




 카나의 눈에는 제가 이렇게 보이는 모양입니다. 뭐... 사실상 신이나 다름없는 상태이지만...




 훈련 포인트가 허락하는 선 내에서 대충 하나 골라서 훈련으로 던져줍니다.




 그럼 이렇게 훈련을 시작하죠.


 지금 카나의 능력치가 모두 70대 후반인 걸 생각하면 이때는 정말 허약했네요.




 훈련 중에는 관심회화와 임무가 불가능하며, 훈련 시간은 에린 시간으로 하루입니다.




 가끔 게임에 한동안 접속을 안 할 때가 있는데, 그때 카나는 정말 억겁의 시간 동안 훈련만... 하게 되죠.




 카나가 훈련을 하는 동안 알바를 하면서 양털 깎기 2랭크를 달성, 로얄 재단사가 됩니다.




 카나의 훈련이 끝나면 훈련 완료를 하면 됩니다.




 여기 우측 하단의 완료 버튼을 누르면 되죠.




 그러면 이렇게 훈련 성과가 뜹니다.




 임무에 따른 요구 능력치가 있으며, 이 능력치에 따라 임무의 성공 확률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능력치를 잘 올려 두어야 임무를 잘 수행하고 각종 보상들도 잘 물어오겠죠?




 이렇게 견습 기사의 훈련 퀘스트도 완료하면서, 최종적으로 '나의 기사단을 만들자!' 퀘스트도 완료됩니다.



 그 사이 이번에는 카오르의 감사 쪽지를 받았습니다.


<오지랖이 넓은 분이시군요. 일단 도움은 됐으니 감사 인사는 드리도록 하지요.>


...이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하여튼 중2병은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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