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마비노기

[마비노기] 오랜만에 추억 때문에 찾아가보다

by 루모로마노 2021. 11. 6.
728x90
반응형

제가 즐겨보는 트위치 스트리머인 '연두는말안드뤄'님 방송에서 얼마 전 '디제이맥스' 방송을 하셨는데, 그 게임이 넥슨이랑 콜라보 DLC를 출시했더군요. 테일즈위버,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비롯해서 다양한 게임 음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듣다보니 마비노기가 그리워져서, 오랜만에 한 번 방문.

던바튼에 잘 살던 캐릭터를 꺼내왔습니다.

 

 

 

 

 

 

던바튼 야경을 배경으로 찰칵. 수호자의 의상 모션이 공중에 둥둥 떠 있는 거라 이런 자세를 취합니다.

 

 

 

 

 

 

일단 오랜만에 접속했으니 있는 퀘스트나 한 번 깨보려 돌아다닙니다.

티르코네일 여관의 노라를 찾아갔는데...

노라, 오랜만에 본 밀레시안이 갑자기 신이 되어 돌아오니 다황스럽지 않나요?

 

 

 

 

 

 

전에 깼던 추억담 퀘스트도 리뉴얼 되었는지 새롭게 할 수 있더군요.

특히 이 블로니라는 캐릭터는 퀘스트 중 모든 대사에 음성이 지원되는 것 같습니다!

 

 

 

 

 

 

귀여운 일러스트도 있고요.

 

 

 

 

 

 

티르코네일에서 퀘스트를 마치고 던바튼으로 가니, 블로니가 해주는 던바튼 소개 영상이 뜹니다. 음, 이것도 추억이구먼...

 

 

 

 

 

 

특수 의자를 꺼내서 폼도 한 번 잡아보고,

 

 

 

 

 

 

인벤토리에 음식이 있기에 한 번 먹어봤습니다.

 

 

 

 

 

 

앗, 나오...?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생과 사의 기로에 서 있기에 나오가 직접 왔다는군요.

 

 

 

 

 

 

메인스트림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제 슬슬 G21을 깰 차례네요.

 

 

 

 

 

 

그리고 환생차 나오를 만나러 갑니다.

 

 

 

 

 

나오는 캐릭터가 이동할 때 자동으로 시선을 맞추려 하기 때문에 이런 구도도 만들 수 있습니다.

 

 

 

 

 

 

환생하려고 보니 이렇게 '마기그래피'라는 새로운 재능이 있네요? 호오...?

여하튼, 오랜만에 마비노기에 접속해 그 특유의 감성을 충전하고 왔습니다.

시간 되면 또 해봐야죠 ㅎㅎ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728x90
반응형

'게임 > 마비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비노기] 프리시즌 케라우노스  (0) 2021.12.24
[마비노기] 프리시즌 무등고래  (0) 2021.12.22
[마비노기] 삼하인(9)  (0) 2021.07.21
[마비노기] 삼하인(8)  (0) 2021.07.03
[마비노기] 삼하인(7)  (0) 2021.06.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