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순살만공격

사실 치킨 맛은 순살치킨을 무슨 '너겟'으로 내온다든가 하지 않는 이상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집은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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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다양한 맛을 한꺼번에'라는 컨셉을 아주 훌륭하게 구현해냈고, 그래서 저는 마치 '종합선물세트'를 먹는 것 같은 기분으로 이 '순살만공격'이라는 치킨을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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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갈비, 와사비 맛 순살 치킨들에 이어, 치즈볼과 감자튀김, 무엇보다도 감자튀김에 해쉬브라운까지 섞어서 주는 저 센스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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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온수매트를 깔고, 순살만공격 한마리 메뉴를 시킨 뒤(이번에 시킨 건 와사비를 빼고 파닭), 노트북도 옮겨와,

 

 

 

 

 

 

인터넷 방송을 보며 요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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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접종자를 상대로, 얀센 백신이 돌파 감염이 많아서인지 부스터샷을 접종해주더군요. 저 역시 곧바로 신청해서 모더나를 한 방 맞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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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집에서 요양 중...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