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교역왕의 비법 노트 에피소드 2 (6)

명성도 900에 도달하면 곧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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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수단 짐칸 경량화 키트 이용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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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역왕'이라는 퀘스트도 도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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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를 찾아가 말을 거니, '교역왕의 비법 노트'에 나오는 교역왕에 대해 조사를 해봤답니다. 그래서 교역왕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을 찾아냈으니 함께 가보자네요.

 

 

 

 

 

 

미션으로 입장하면, 던바튼 남쪽에서 그 사람을 기다리게 됩니다.

 

 

 

 

 

 

그리고 나타나는 커머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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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근데 커머스 조 위에 뜬 이름 좀 보세요. 뭐가 잘못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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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xml.npcinfo.5096 으로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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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제대로 신경을 못 쓰니까 사람이 자꾸 빠져나가죠.

 

 

 

 

 

 

커머스 조 왈, 굳이 교역왕에 대해 알려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밀레시안들이 교역왕의 비법 노트 이벤트 전에 수행한 '도전 교역왕' 이벤트, 그 활약상을 적어둔 것이 '교역왕의 비법 노트'이기 때문이죠.

 

 

 

 

 

 

깜짝 놀라는 리스.

 

 

 

 

 

 

커머스 조는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다른 이벤트 준비로 바쁘다며 사라집니다.

 

 

 

 

 

 

이제야 상황이 이해가 된다는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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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왕의 기술들을 밀레시안이 잘 쓸 수 있었던 건, 바로 교역왕이 밀레시안 본인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비법 노트의 수호자' 타이틀을 얻고,

 

 

 

 

 

 

다시 가빈에게 말을 걸면, 신기하다고 하면서 밀레시안을 본받아 자신도 교역왕이 되겠다고 합니다.

 

 

 

 

 

 

리스도 가빈을 돕겠다고 하네요.

 

 

 

 

 

 

그러고 나서 '넥슨캐시 이천원 교환권'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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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교역왕의 비법 노트 이벤트는 정말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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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는 다른 이벤트, 관련 스크린샷을 올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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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제가 마비노기를 얼마나 더 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