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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당황하며 자기 품을 뒤지는 마르.
조롱조로 묻는 리스의 말에 고개를 들자,
교역왕의 비법 노트를 가로챈 리스의 득의양양한 미소가 보입니다.
당황하는 마르.
가빈은 리스의 등장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나 봅니다.
지난 번과는 달리 반갑게 인사해주는 리스.
약탈단 두목은 멋지게 등장한 리스를 향해 농담을 던집니다.
두목도 마르의 진상을 밝히는 데 협력하고 있었던 거군.
혼자만 상황 파악 못한 가빈.
리스와 가빈이 처음 교역단을 시작할 때 약탈단의 습격을 받았던 일부터 설명을 시작합니다.
사실 그건 약탈단이 아니라 변장한 마르의 부하! 그때부터 이미 교역왕의 비법 노트를 노렸던 거죠.
그나저나 저는 이 부분을 읽고 씁쓸했습니다. 가빈과 리스가 어렸을 때는 멋지게 나타나 그들을 구해주는 사람이 마르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타락한 건지...
목숨만은 빼앗지 않겠다던, 마지막 양심조차 버리고 더욱 타락하는 마르.
마르의 부하들을 두들겨 패버리고,
마르 본인은 체력만 높지 나머지는 약하니까 계속 패주시면 됩니다.
마르를 물리치고 나면 드디어, 가빈은 친구와 제대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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