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교역왕의 비법 노트 에피소드 2 (5)

교역왕의 비법 노트를 가빈에게 돌려주는 리스.

 

 

 

 

 

 

가빈은 다시 리스와 함께하길 바랍니다.

 

 

 

 

 

 

비록 마르의 목적을 캐내기 위했서였다곤 해도, 불법 집단인 약탈단에 있었으니 그건 어려울 것 같다는 리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두목이 소리를 지릅니다.

 

 

 

 

 

 

놀라서 두목을 바라보는 리스.

 

 

 

 

 

 

두목은 리스가 자신들을 속이고 약탈단에 들어왔다며 소리를 지릅니다.

 

 

 

 

 

 

당황한 리스는 처음 받아준 것 자체가 자기 목적을 듣고 받아준 것이 아니냐... 고 하다가, 문득 뭔가를 깨닫곤 말꼬리를 흐립니다.

 

 

 

 

 

 

리스를 약탈단에서 추방할 것을 선언하는 두목.

 

 

 

 

 

 

약탈단이 아니라 친구와 평범한 삶을 살아가라는 두목의 진짜 뜻을 알기에, 리스는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합니다.

 

 

 

 

 

 

호쾌하게 웃는 두목.

 

 

 

 

 

 

가빈은 눈치 없는 질문이나 던집니다. 왜 마르가 가빈에게 교역왕의 비법 노트를 주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두목은 약탈단이라는 사실에 긍지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이었군요.

 

 

 

 

 

 

리스는 두목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두목은 다른 교역상인을 습격하겠다며 떠나고

 

 

 

 

 

 

부하들도 두목의 뒤를 따라 자리를 떠납니다.

 

 

 

 

 

 

리스와의 재회를 이제야 기뻐하게 된 가빈.

​

 

 

 

 

 

 

리스는 루모로마노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그렇게 퀘스트를 마치고 던바튼에 가 보면, 가빈이 있던 자리에 이제 가빈과 리스 두 사람이 서 있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