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여름 하늘의 위시리스트 (8)

아즈사가 다음 목표를 독촉합니다.

 

 

 

 

 

 

'바다의 집'? 식당에 가서 식사하기라는 의미인가 봅니다. 열심히 놀았으니 밥을 먹어야죠.

 

 

 

 

 

 

마침 히후미는 맛집도 조사해둔 모양입니다.

 

 

 

 

 

 

그런데... 괴식가 이즈미가... 여긴 왜?

 

 

 

 

 

 

주인 아저씨가 쉬는 바람에 이즈미가 알바를 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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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 비누맛이나 좋아하는 작자가...

 

 

 

 

 

 

마시로도 함께 왔군요.

 

 

 

 

 

 

츠루기도 쑥스러워하며 함께 앉습니다.

 

 

 

 

 

 

<바닷물 굴빙수>

<초코민트 야끼소바>

<연유중화냉면>

<초코맛 해삼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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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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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메뉴를 하나씩 시킨 트리니티 학생들...

 

 

 

 

 

 

악마의 미소.

 

 

 

 

 

 

불량배들은 저 악마가 먹인 음식에 항의하러 왔습니다.

 

 

 

 

 

 

피해자는 변기를 끌어안은 채 사경을 헤맨다고...

 

 

 

 

 

 

뭔가 오해가 생겼군요.

​

전투에 돌입합니다.

 

 

 

 

 

 

(전투 후) 일단 어찌어찌 가게를 지켜내긴 했습니다만, 원흉은 너 아닌가요.

 

 

 

 

 

 

서비스로 뭔가 마실 걸 돌리는 이즈미.

 

 

 

 

 

 

일단 맛있게 마시긴 했습니다만,

 

 

 

 

 

 

붕괴하는 표정들.

 

 

 

 

 

 

<초코맛 해삼 주스>의 대가는 쓰디썼다...

​

햄버거에 초콜릿 패티를 넣어 먹는 여자의 음식을 먹으니 그렇지...

 

 

 

 

 

 

새로 획득한 이벤트 컬렉션을 확인해봅시다.

 

 

 

 

 

 

사진이 다섯 장으로 늘어났군요.

 

 

 

 

 

 

저 해맑은 웃음에 속지 마십시오. 지금 손에 들고 있는 건 초콜릿 해삼 주스입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