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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록/맛집탐방

버거킹 피넛버터 스태커2

by 루모로마노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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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23일에 만료되는, 스타벅스 쿠폰도 써야 해서(국민은행 이벤트 참여했더니 주더이다), 오랜만에 근처 버거킹까지 다녀왔습니다. 버거킹 카톡과 앱으로 온 쿠폰으로 신제품 세트도 먹어볼 생각도 들었고 해서 말이죠.

그렇게 구입한 피넛버터 스태커2 세트. 원래 11,000원인데 쿠폰을 쓰니 8,9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올 떄 버거 위에 스타벅스 커피를 올려놓고 오는 바람에 조금 눌렸는데, 그렇긴 해도 내용물이 어마어마합니다. 패티 두 장, 쫀득한 치즈가 한가득, 거기에 녹아든 땅콩버터까지...

오우...

저는 피클까지 뺴버려서(피클 극혐), 아예 채소가 없는 채로 먹었습니다.

그 감상은...

일단은... 맛있다! 땅콩버터와 치즈와 패티가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괜찮다!

다만...

한 입 한 입 먹는 동안 실시간으로 혈관과 복부지방에 뭔가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런 느낌을 준 건 KFC 징거더블다운 이후로 처음이군요. 그야말로 양키의 맛, 비만인으로 나아가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은 치팅데이, 그것도 이거 한끼만 드시는 걸 권합니다. 세트 열량이 1454 칼로리네요. 저는 음료를 제로 콜라로 바꾸고 피클도 뺐으니 좀 덜 나오겠지만, 스타벅스 돌체라떼 (255 kcal)를 먹었으니 오늘 운동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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