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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비노기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35)-위난의 바다(1)

by 루모로마노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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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새로운 퀘스트를 받았습니다.

음, 그런데 피네의 말이 좀 이상합니다. <잠깐이지만 행복했어요> ... 불안한데요.

 

 

 

 

 

일단은 카즈윈을 찾아서 대화를 해봅니다. 카즈윈은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별로라고 이야기합니다.

 

 

 

 

 

조용히 쉬는 걸 좋아하는 집돌이인가봅니다.

저는 '저런 분위기여야 힘이 난다'는 선택지를 골랐습니다.

 

 

 

 

 

 

역시 생각을 바꾸지 않는 카즈윈.

 

 

 

 

 

그런데 뭔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뭐가 '우연'인지 아닌지 의심된다는 걸까요?

 

 

 

 

 

라이미라크 교단과의 관계? 흠... 뭐, 라이미라크 교단이 갑자기 나타난 알반 기사단에게 적극 협력해주는 상황은 좀 부자연스럽긴 하죠.

 

 

 

 

 

대화를 완료하면 아벨린, 카즈윈과의 관계가 1씩 증가합니다. 그리고 피네가 와 있습니다.

 

 

 

 

 

제가 카즈윈과 이야기를 많이 해서 다행이라는 듯 말하는 피네.

 

 

 

 

 

그때 갑자기... 또 그 음성이 들려옵니다.

"그 때 ...였더라면 좋았을 텐데..."

 

 

 

 

 

피네는 먼 바위 뒤편으로 도망갑니다.

절망하는 피네...

 

 

 

 

 

"그 때 ...였더라면 좋았을 텐데..."

또다시 들려오는 음성.

 

 

 

 

 

피네의 얼굴이 이렇게 일그러진 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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