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삼하인(2)

반호르로 찾아가 숀의 증언을 들어보도록 합시다.

 

숀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말합니다. 셰년이 천방지축으로 돌아다니다가 큰 일 날 줄 알았다고요.

 

 

 

 

 

엄청나게 낡은 종이를 가져와서는 보물을 찾을 것이라고 했답니다. 흐음...

 

 

 

 

 

셰넌은 그래도 의리는 있었는지, 보물을 찾으면 가장 먼저 숀을 찾아오겠다면서 쪽지를 남기고 갔다고 합니다.

 

 

 

 

 

쪽지에는 라비 던전에 관한 정보가 있습니다. 라비 던전으로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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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던전에서 셰년 RP를 시작해봅시다.

 

 

 

 

 

보스인 서큐버스와 마주합니다.

 

 

 

 

 

서큐버스를 몽둥으로 후드려 패고,

 

 

 

 

 

보물을 향해 다가서는 셰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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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수상쩍어보이는 보물 상자가 있습니다.

 

 

 

 

 

보물 상자 안에서는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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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검은 연기가 셰년을 감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