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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클리어 한 G20 스크린샷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G22 이후 스토리와 연계되는 '삼하인'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삼하인 스크린샷도 동시 연재하면서 정리해봅니다.
대략 2015년 즈음의 이야기입니다. 크리스텔이 불러서 가봅니다.
크리스텔은 셰넌이라는 아이를 아냐고 물어봅니다.
예전에는 케안 항구가 울라 대륙의 출입구였지만, 지금은 아니죠. 그곳 부근에서 지내는 셰던도 자연스럽게 잊혀져...
크리스텔은 셰넌과 편지를 교환하고 있었는데, 답이 오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찾으러 가 봤습니다.
소년을 찾아가봤는데, 눈동자는 빛을 잃었고, 코를 실룩이던 버릇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고파... 라며 뭔가 중얼거립니다.
죽어야? 흠... 뭔가 음산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정리해보자면 배고프다, 억울하다, 네가 왜 그 땅을 밟고 있는가, 그런 내용을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태가 심상치 않네요.
크리스텔에게 와서 보고합니다.
셰년은 반호르의 숀과 친하게 지냈다고 하니, 숀에게 한 번 찾아가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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