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우라라로 URA 첫 우승,
마르젠스키로 두 번째 우승을 한 뒤,
엘 콘도르 파사를 키웠습니다.
우울해진 채로 가면을 벗고 있다가, 트레이너와 마주친 엘 콘도르 파사. 파랗게 반짝이는 눈이 굉장히 예쁘고 귀엽습니다.
지금까지 활기찬 모습은 가면으로 위장한 거짓이었다며, 자조하는 엘 콘도르 파사
너무도 안쓰러워서 등을 토닥여주고 싶은 그녀의 약한 모습...
그래도 이렇게 종종 1착을 하곤 합니다(애석하게도 URA 우승은 다음 기회로...)
1착 승리 때 가끔 저렇게 애완 맹금과 함께하는 모습도 귀엽습니다.(저 친구는 여름 합숙 때 날아서 따라옵니다)
그 후에는 메지로 맥퀸으로 우승에 도전해봤습니다.
귀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데다
3성이기까지 해서 많은 기대를 걸었습니다만, 아직... 우승하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또 돌려 본 뽑기...
스페셜 위크가 하나 더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스페셜 위크(마르젠스키의 인자를 물려받은)로 마침내 3번째 URA 파이널스 결승에서 1착을 차지합니다!
다이와 스칼렛, 골드 쉽, 심볼리 루돌프 등 쟁쟁한 상대들을 모두 제치고요.
그렇게 골드쉽, 다이와 스칼렛과 손잡고 무대에 선 스페셜 위크
신나게 우마뾰이 우마뾰이
이 무대의 열기... 진짜 같아서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됩니다
이 무대의 세 주역은
신나게 무대를 달리는 퍼포먼스를 합니다
격한 퍼포먼스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지만
금방 미소짓는 스페셜 위크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스페셜 위크의 우마뾰이 전설 무대가 마무리됩니다.
역대 평가점도 1위를 갱신하며 끝.
'게임 > 우마무스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마무스메] 첫 온천여행, 사쿠라 바쿠신 오 (0) | 2022.07.05 |
---|---|
[우마무스메] 다이와 스칼렛으로 URA 우승 (0) | 2022.07.03 |
[우마무스메] 하루 우라라로 URA 첫 우승+ 마르젠스키를 뽑다 (0) | 2022.06.27 |
[우마무스메] 보드카로 URA 진출 + 메지로 맥퀸을 뽑다 (0) | 2022.06.26 |
[우마무스메] 시작! (0) | 2022.06.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