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제 : Why Die For Danzig?
달성조건 : As Germany, turn France fascist and occupy Danzig without going to war with France. (독일로, 프랑스를 파시스트로 바꾸고, 프랑스와 전쟁하기 전에 단치히를 차지하라)
약간 복잡한데, 정석적인 독일 루트를 달리다가 폴란드에 단치히를 요구하는 대신 슬로바키아를 내놓으면 됩니다.
그런데 슬로바키아와 단치히 회랑을 교환하기 전에 메멜을 차지하겠다고 동쪽 영토에 클레임을 걸면, 그것 때문에 폴란드와의 우호도가 낮아져 폴란드가 단치히-슬로바키아 교환에 응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시간이 안 맞으면 메멜은 포기한다는 느낌으로 갑시다.
지난 편과 달리 프랑스의 파시즘 지지도를 30%이상으로 넉넉하게 잡고,
쿠데타 임무를 넣어줍시다.
그러는 사이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지 말고 유고슬라비아 분할 중섬들을 쭉 타면서 프랑스에서 쿠데타가 일어나길 기다려줍시다.
참고로 유고슬라비아 분할 때 크로아티아, 세르비아가 아니라 유고슬라비아 그대로 괴뢰화하면 유고슬라비아에 내전이 나서 상황이 복잡해지니까, 그러지 말고 꼭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로 분할해줍시다.
그러면 마침내 프랑스에 내전이 일어나는데, 좌측 하단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정세를 좀 더 자세히 보면 노르망디 뿐만 아니라 남부도 파시스트 프랑스에 가담했습니다. (파시즘 지지도 20% 정도로 일으키면 확보한 지역이 적어서 순식간에 진압당합니다...)
파시즘 프랑스와 동맴을 맺고 그대로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줍시다. 비시 프랑스를 굳이 만들 필요는 없겠죠.
대략 이런 느낌으로 정세를 만든 뒤,
2차 세계대전을 승리하면 되겠습니다. 영국을 갈기갈기 찢어버리니 뿌듯하군요.
어쨌든 이렇게 해서 103번째 도전과제 Why Die For Danzig? 도 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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