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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비노기

[마비노기] 삼하인(3)

by 루모로마노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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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본 셰넌의 기억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크리스텔은 더 조사가 필요할 거라고 말합니다.

 

 

 

 

 

제가 숀에게 가서 조사를 하는 동안 크리스텔도 라비 던전 주변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이상한 기운이 느껴졌다고...

 

 

 

 

 

여기서 오타가 났습니다. '숀이 이상해진' 게 아니라 '셰넌이 이상해진'거죠.

그 기억 속 보물상자에 무엇이 있는 지 조사해보고, 물건을 가져와달라고 합니다.

 

 

 

 

 

저 멀리 서큐버스가 보입니다.

 

 

 

 

 

얼른 때려잡고 '어떤 물건의 조각'을 모읍니다.

 

 

 

 

 

조각을 모아 크리스텔에게 보고합니다.

 

 

 

 

 

계속 반복해서 조각들을 모아야 합니다.

 

 

 

 

 

또 서큐버스를 쓰러뜨리고,

 

 

 

 

 

그렇게 해서 모든 조각을 모으게 됩니다.

 

 

 

 

 

조각을 모두 연결하자 '나침반'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어떻게 쓰는 건지는 모르겠다고 합니다. 굉장히 망가진 상태라네요.

 

 

 

 

 

그렇지만 어떤 파장이 나침판에서 뻗어나와 던바튼 일대를 지나 먼 곳까지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그 기운은 셰넌이 있는 곳으로...

 

 

 

 

 

정말로 감사하다고 하는데, 의미심장하게 웃는 크리스텔.

아니 왜 눈을 그렇게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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