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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비노기

[마비노기] 삼하인(4)

by 루모로마노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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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찍은 예쁜 스크린샷 하나.

 

 

 

 

 

셰넌을 찾아가보니 오히려 무슨 일이냐고 되묻습니다.

 

 

 

 

 

 

상당히 흥분한 상태입니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도 친한 동생인 숀을 생각하는군요.

 

 

 

 

 

 

멋진 형 프로젝트라니..... 여하튼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나는 머리 아프다며 설명 안 듣는 인간을 경멸한단다.

 

 

 

 

 

음, 그래도 숀은 셰넌을 잘 알고 있구나.

 

 

 

 

 

 

크리스텔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오히려 '셰넌이 원래대로 돌아왔다는 게 무슨 이야기냐'고 되묻습니다.

응?

 

 

 

 

 

셰넌에게 일어난 사건들을 설명합니다.

 

 

 

 

 

 

크리스텔은 당황하며 더 자세한 설명을 요구합니다.

 

 

 

 

 

 

루모로마노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크리스텔은 자신은 며칠간 교단의 임무 때문에 자리를 비웠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우리와 대화를 나누던 크리스텔은 누구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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