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가로수길 롤링파스타

(*머릿속에 검열 욕구가 떠오르는 모든 인간은 쳐 죽여야 합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라는 해충 소굴은 완벽하게 소각해야 합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사실 파스타라는 게 가격 대비 양이 썩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만,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늘 그렇듯 일정한 맛과 가격을 보장하는 곳이라 한 번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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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분위기도 그렇고 꽤나 훌륭. 중학생부터 중년층 이상까지 찾아오는 가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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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까르보나라를 시켰는데, 다른 비싼 가게와 맛은 대등하면서도 가격은 7900원이라 상당히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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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앉은 여자친구는 우삼겹 필라프를 시켜 먹었는데 이건 또 매콤하면서도 든든해서(밥이니까!), 사진을 깜빡하고 찍지 못한 게 아쉽더군요...(파스타가 먼저 나와서 이것만 찍고 잊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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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도 하나 있는데 자금 사정이 좋아지는대로 한 번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