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2] 도전과제(196)-루시퍼의 아이(1)

올드갓 시나리오의 류리크로 시작했습니다.

 

러시아의 시조가 여기서는 리투아니아의 시조? 리투아니아인으로 문화도 바꾸고 종교도 로무바로 바꿉니다. 883년, 류리크는 리투아니아 왕국을 건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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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정복전쟁을 펼쳐서 894년, 로무바 종교를 개혁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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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건, 교리에 Enatic Clans를 넣는다는 것. 이렇게 하면 여성 열린 상속제가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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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올레그가 왕위에 올라야 하지만, 이 세계선에서는 류리크의 장녀, 비루테가 왕세녀가 됩니다.

 

 

 

 

 

895년 1월, 류리크가 세상을 떠나고 비루테가 새로운 왕으로 즉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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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테 왕은 포메라니아 해안 영토를 크게 넓히고,

 

 

 

 

 

고대신의 분노 이벤트가 뜨자마자,

 

 

 

 

 

폴란드에 대성전을 걸어서 영토를 크게 넓힙니다.

 

 

 

 

 

917년, 전사단 최고 수장자리까지 오르면서 멋진 사슴뿔 투구까지 착용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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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년, 비루테는 드래곤 혈통을 창설합니다.(병에 걸렸다가 수술을 한 번 했는데, 의식이 깬 상태로 수술을 하는 바람에 '광기'트레잇을 얻었습니다. 그 기회에 죄수들을 고문하며 잔인함 트레잇을 얻고, 그대로 30명 처형이 확인된 후 혈통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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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혈통은 봉신들의 반대를 받지 않고 죄수들을 처형, 게임의 렉을 마구마구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물론 죄수를 박제로 만들어버리는 혈통 등등도 있지만... 드래곤 쪽이 좀 더 멋있으니까요)

 

 

 

 

 

926년, 비루테는 웬드 제국을 창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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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사단 최고 수장 자리에 오른 김에, 전설 혈통까지 만들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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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상당한 보너스를 받게 된 류리크의 후손들...

 

 

 

 

 

936년, 비루테는 오랜 세월 후손들과 나라를 위해 분투한 나머지... 고령에 입은 부상으로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하지만 그녀의 유지를 잇는 손녀 비다는, 그녀의 이름이 헛되이 잊히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