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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유일무이"라는 별명을 얻은 뒤에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조건은 전체 승률 85% 이상, G1에서 7승 이상, 팬 수 32만 명 이상이면 달성되는데,
심볼리 루돌프 자체가 워낙 우수한 우마무스메라 열심히 키우다보면 도달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3관, 시니어 봄 3관, 시니어 가을 3관.
이렇게 아홉 경기에 도전해서 8관 이상을 달성하면 "비룡승운"이라는 이벤트가 뜹니다.
나는 용이 구름을 타다... 라는 뜻이겠죠?
심볼리 루돌프 본인도 놀랐답니다.
트레이너에게 감사를 표하는 심볼리 루돌프
자, 이제 우리 스스로에게 상을 주자
그런데 당장 떠오르진 않네요
느긋하게 함께 생각해보잡니다
그렇게 함께 생각하는 시간도 포상이라는 루돌프... 캬...
그 뒤
무패 상태로
클래식 3관을 달성하고
봄가을 텐노상
재팬컵,
클래식, 시니어 아리마
모두 우승하면
"황제"라는 심볼리 루돌프만의 고유 별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유 별명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 8개 정도 얻었는데,
천천히 나머지 7개 별명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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