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디럭스 브렉퍼스트

정말 완벽한 메뉴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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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후라이, 패티를 끼워서 맥머핀을 베어 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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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버터를 떠다가 팬케이크 위에 발라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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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머핀 먹다가 목마르면 딸기쉐이크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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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맥머핀 다 먹으면 오른쪽에 있는 핫케잌 시럽을 따서 왕창 뿌린 다음, 나이프로 잘 잘러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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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해쉬브라운으로 입가심까지 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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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여자친구가 신촌에서 커비 팝업스토어를 가자고 해서(아침 일찍), 일단 차례를 잡아놓은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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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맥도날드에 가서 이걸 시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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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이런 아침 메뉴는... 처음 먹어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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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일찍 일어나게 되면 맥도날드 가서 또 사먹어보고 싶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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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