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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용산 아이맥스)를 보러 갔다가, 영화 시작 전에는 여러 개가 있었는데, 영화가 끝나고 나오니까 딱 세 개 남고 다 팔려버린 과자가 있더군요.
바로 크림크럼의 항아리숙성 바닐라크림 약과 인데요 (정식 이름은 집에 와서 찾아보고 았았습니다. 그냥 쿠키에 크림에 약과를 올려놓은 비범한 비주얼에 마음을 빼앗겼죠)
일단 이런 조합은 도박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딱 하나만 사서 가져왔습니다.
약과를 튀긴 게 아니라 오븐에 구웠다고 합니다.
보이시나요? 지금 이렇게 찍은 사진으로도 드러나는 먹음직스러움이?
가격이 7900원이라서 조금 높은 편이고, 또 엄청 달아서 여자친구와 제가 반씩 나눠먹으니 딱 맞더라고요.
여러분도 같이 먹을 사람이 있다면 2분의 1 정도만 먹는다는 생각으로 한번쯤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여서 단 게 필요할 때 먹으면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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