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록/맛집탐방

네오피자 미추홀점

by 루모로마노 2023. 6. 28.
728x90
반응형

일이 바쁘다보면 밖에 못나가고 앉아서 타자만 계속 두드려야 한다.

결국 끼니를 배달로 떼울 수밖에 없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살이 한창 찔 때와는 달리 지금은 피자 한 판을 한끼에 다 먹지 못하고, 배가 꺼지면 먹고... 하는 식으로 세 끼에 걸쳐 나눠 먹는다.

 

 

 

 

 

 

그러다보면 '이 피자가 하루 종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인가'에 초점이 맞춰지게 되고,

네오피자에서 시킨 반반 피자 (콤비네이션 + 페퍼로니로 시켰다)는 그 조건을 충족했다.

어떤 음식이 질리지 않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나는 재료의 신선함에 있다고 본다.

딱 먹어보면 치즈도, 도우도, 그 안에 들어간 햄이나 야채 등도 매우 신선한 것들로 채워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엄청나게 특출난 무언가는 아니지만, 음식의 '신선도'가 항상 의심받는 요즘 합격점을 받을만한 피자라고 생각한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728x90
반응형

'잡록 > 맛집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멘 진안점 마제소바  (0) 2023.07.25
고칸 안양일번가점  (0) 2023.07.11
BBQ 자메이카 소떡 만나 치킨  (2) 2023.06.28
[맛집탐방] 홍마떡 재방문  (2) 2023.06.14
[맛집탐방] 인천 스시하쿠  (2) 2023.06.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