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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단 조절을 위해 꼭 한 끼는 샐러디에서 먹고 있습니다.
운동만으로는 부족하고, 뭔가... 야채를 먹어야 개선이 될 것 같았거든요.
이건 처음으로 시켜 본 시저 치킨입니다.
시저 드레싱을 붓고, 안에 들어있는 닭가슴살과 야채를 비벼봤는데
먹을만 합니다.
아니, 의외로 맛있습니다.
제가 야채를 거의 먹지 않아서,
저렇게 먹으면 사실상 1년치 야채를 한 끼에 먹는 셈입니다.
그걸 하루에 한 끼씩 먹으니, 드레싱이 칼로리가 있다곤 하지만 확실히 이전과는 달리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이번에는 우삼겹 메밀면을 시켜봤습니다.
이건 오리엔탈 드레싱이 오는데
야채 위에 양파, 메밀면, 우삽겹, 견과류 등이 올라가 있는 모습입니다.
이것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일단 제가 면 요리를 좋아하는데, 라면을 먹을 수는 없고
또 고기도 좀 먹고는 싶고,
그런데 의무적으로 야채를 먹어야 하고
할 때 약간 타협적으로 고를 수 있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이거 말고도 연어 메뉴나, 랩 같은 것들도 있던데
하나씩 바꿔가며 맛을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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