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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알라딘에서 예약 구매했던, '블루 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 한정판'이 도착했습니다.
두둥.
이렇게 크고 무거운 박스로 말이죠.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오피셜 아트웍스 본편은 싣고 있는 일러스트 특성상(모바일 환경의 게임이니까) 좌우로 길어서, 책도 좌우로 깁니다. 그리고 두껍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건 아크릴 휴대폰 거치대입니다. 지금 모니터 옆에 두고 잘 쓰고 있습니다.
책 한가운데 위에 올려져 있는 것은 그립톡입니다. 이건 일단 보관만 해두었습니다.
그 오른쪽, 시로코의 입 아래 있는 건 엠블럼 스티커(5매)입니다. 이것도 나중에 노트북에 붙일 예정이지만 보관...
그 오른쪽은 마우스 패드입니다.
위에는 태피스트리죠.
흠... 한정판의 다른 구성품인 학생스티커(3매)와 일러스트 카드는 어디로 갔을까요?
그것은 포장된 책 안에 들어 있습니다!
펼쳐보면 이렇습니다. ㅎㅎ 이것도 잘 보관해둬야지.
끝으로 태피스트리. 히후미의 전신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건 일단 보관했다가 결혼하면 서재방에 걸어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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