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비 - 독자 분의 선물

제 작품의 오랜 애독자이신 Dr.Strangeluv님께서, '산나비'라는 게임을 스팀을 통해 선물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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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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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나는대로 플레이 중인데, 역시 손을 바삐 움직여야하는 게임은 요령이 없어서 일단 쉬움 난이도로 그 세계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프롤로그일까요? 어떤 소녀가 주인공을 아빠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조작 방법도 익히면서 앞으로 가다가

 

 

 

 

 

 

딸과 만납니다.

 

 

 

 

 

 

귀욤귀욤한 딸과의 즐거운 놀이 시간

 

 

 

 

 

 

딸아이에게 장단을 맞춰주며 산딸기를 구하러 갑니다

 

 

 

 

 

 

중간 중간 딸아이가 배치해 둔 팻말도 보고

 

 

 

 

 

 

고양이의 심사도 받습니다.

 

 

 

 

 

 

천하무적 정예군인... 딸이 그린 그림을 보고 흐뭇해하며

 

 

 

 

 

 

같이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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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직장으로 돌아온 주인공

 

 

 

 

 

 

그리고 삭막하기 그지 없는, 사이버펑크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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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액션이 호쾌하면서 속도감 있는 작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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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까지 한번 차분히 진행해보겠습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