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그리스 왕의 승리 2 - 도전과제 257

도전과제 : Hellenic Civility

달성조건 : Win the Greek Civil War before 1937. (1937년이 되기 전에 그리스 내전에서 승리하라)

일단 지형을 이용해 남북 경계선에서 적을 막는 한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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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력의 우위를 이용해 크레타 섬에서 테살로니키로 상륙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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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이 1936년 6월 1일에 시작해서 주어진 기간이 6개월 뿐이므로, 시간이 마구잡이로 흘러가지 않게 속도는 3단계로 맞춰줍니다.

 

 

 

 

 

 

상륙이 성공하면 이렇게 포위망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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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거점인 테살로니키가 함락당해서 해당 주의 적병은 보급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차분하게 포위 섬멸을 시도하면서 북쪽의 적부터 밀어냅니다.

 

 

 

 

 

 

<대량의 빚을 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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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빚에서 빨리 자유로워질수록, 더 빨리 우리나라의 진정한 변화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빚을 갚을 더 많은 국가 자본을 쌓아서, 외국의 재정적 지배로부터 빨리 벗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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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경제, 산업 관련 중점을 찍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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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점을 완료하면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에 빚 갚기가 가능해지니, 빚을 좀 갚아줍시다.

 

 

 

 

 

 

8월 1일, 마침내 북쪽의 적들을 정리했습니다. 내전 발발 2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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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적을 없애야 하는데, 좁은 지형으로 정면에서 뚫기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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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적들은 참호를 굳건히 팠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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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렇게 상륙을 시도해줍니다.

 

 

 

 

 

 

이 시점에 왕국군 전사자는 1천 명도 안 되지만, 공화국군 전사자는 2만 5천 명을 넘었습니다.

 

 

 

 

 

 

상륙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적의 참호가 워낙 굳건합니다. 이때는 일부 영토를 일부러 비워서 적의 이동을 유도하며, 참호가 해체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적이 이동한 뒤의 빈틈을 노리는 거죠. 한 부대로 적을 공격해 발목을 잡는 동안, 다른 부대가 재빨리 이동해 거점을 점령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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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적의 항구를 점령해주는 거죠.

 

 

 

 

 

 

<재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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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침내, 어쩌면 그리스 역사에서 처음으로 재정 균형 상태를 이룩했다. 진정으로 축하할만한 일이라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능수능란한 치국책에 박수를 보낼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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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 일부, 아니면 전부 갚으면 이 중점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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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력 120과 함께, 소비재 공장 5% 감소시켜주는 장관 효과를 얻습니다. 아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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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적을 유도하며 적의 모든 거점을 점령했습니다.

 

 

 

 

 

 

1936년 11월 20일, 그리스 왕국이 내전에 승리하면서, 왼쪽 아래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이렇게 117번째 도전과제, Hellenic Civility 를 달성합니다!

 

 

 

예맥천마(濊貊天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