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 시작합니다.
왕을 구금하지 않고, 파시즘 중점과 유사하게 왕의 정부로 가 줍니다.
<통치권
국왕이 그 권리를 온전히 행사할 수 있는데 왜 국왕을 대신할 독재자를 지명해야 하는가! 그리스가 고통받는 동안에는 전통을 고집하지 말자.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진정한 군주의 치세다! 신이시여 요르요스 2세 국왕을 보호하소서!>
중점의 결과 안정도가 15% 감소하고, 베니젤로스파, 공산주의 모두 반란 상태로 변화합니다.
<왕이 그리스 의회를 해산하다!
국왕 요르요스 2세 폐하께서는 정적 간의 싸움으로 이 나라가 분열하느 것을 막고자 당신이 직접 국가를 통치하겠노라는 선언으로 전국에 충격파를 몰고 왔다. 이를 위한 국왕의 첫 포고는 그리스 의회를, 국왕이 '제 잇속만 챙기는 독사의 둥지'를 확실히 정지시키는 것이었다.
왕의 포고는 몇몇 이들에게는 환영받았으나, 사회 저명 인사들의 더 많은 비난을 받았다. 베니젤로스주의자인 공화파와 개탄스러운 공산주의자들은 '헬레네스의 왕'이 그 옥좌에서 물러나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는 바람을 공유하며 증오의 세월을 뒤로하고 뭉쳤다. 첩보는 다가오는 수 주 또는 수 개월 내에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극히 높아졌음을 시사했다.
-왕권은 신성하다!>
육해공군 지도자 비용, 장관 비용 등이 감소합니다만 안정도도 함께 감소시키는 요르요스 2세 국왕이 직접 집권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메탁사스는 재상으로 임용해주시고
<베니젤로스파 장군들이 그리스로 밀입국하다!
우리는 많은 베니젤로스파 장군들이 그들의 개탄스러운 지도자를 따라 국내로 밀입국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공산주의 및 공화주의 밀입국자들은 파면된 군사 지도자들을 배에 실린 상품으로 위장해 국내로 들이고, 우리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채기 전에 그들을 데려갈 음모를 함께 꾸몄다.
조직되지 않은 반란군과 맞서는 전투는 한 가지다; 유능한 군사 지도력으로 뒷바침 된 전면적인 내전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많은 조언가들이 이제 무엇이 이 인기 없는 군주정이 대중을 이끌면서 인기 없는 그 자신의 절대군주정을 선포하는 행적 중 무엇이 진정 지혜로운 결정인지 의문을 제기했으나, 요르요스 2세는 반란군은 여력이 없으리라느 입장을 확고히했다.
-그들이 정말로 항구를 폭파했단 말인가?>
민주주의파 장군들이 내전을 지휘하려고 밀입국하는 듯한데, 아무래도 우리 군의 주의를 끌려고 해군 기지에 파괴 공작을 한 모양입니다.
그 사이 우리는 적의 지지도를 깎고 우리 지지도를 늘리기 위해 민주주의자 탄압에 나섭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조직적으로 공장을 약탈하다
법의 강제력은 군대의 소총을 제조하는 우리 공장들에 대한 최근 공산주의자들의 약탈을 예측하는 데에도, 막는 데에도 실패했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공장 바닥에서 떼어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훔쳤고 공장 그 자체를 무너뜨리도록 불태우려 했음에도, 감사하게도 건물에 간신히 피해를 입히는 데 그쳤다.
왜 이 역적들이 무기 생산시설에 대한 요란한 약탈에 착수했는지는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 놈들은 의심의 여지 없이 그들의 중추 세력을 마련하고 그림자 밖으로 나올 때 우리에 대항하려고 우리의 소총을 쓰려고 한 것이다. 이는 그리스 왕국 사상 최악 내전의 징조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이들 무정부주의자들이 무사히 우리를 치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
이번엔 공산주의자들이 난동을 부리는군요.
내전이 코앞까지 닥쳐옵니다.
<조직된 저항세력이 남부와 북부에서 확산하다!
당국은 우리가 남부와 북부에서 눈에 띄게 통제력을 잃고 있다고 정부에 알려왔다. 공산주의와 베니젤로스주의의 동조자들은 그들의 비방과 선전을 온 거리에 퍼트려대고 있다. 공격받지 않은 지역 당국도 그들에게 동조하거나 그들을 저지할 힘을 완전히 상실했다.
군대도 함정이 있음을 알기에 해당 지역을 확보하러 이동하기를 거부했다. 그러나 그들은 완전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왕의 내각은 베니젤로스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이 숨은 곳에서 튀어나오는 적절한 순간에는 군대가 필요한 절차르 밟아 국가 통제력을 회복하기를 망설이지 않으리라 확신했다. 물론 많은 정계 인사들은 군대에 퍼진 부패와 배신에 대한 과범위한 보고를 보며 그러한 확신의 신뢰성에 회의적인 태도로 남았다.
-상황은 아직 우리 손에 있다!>
각지의 인프라가 타격을 입고 안정도가 떨어지는 이벤트입니다.
<베니젤로스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이 왕의 절대 통치에 대항하려고 뭉치다
공산주의자들과 베니젤로스주의자들의 동맹 속에서 충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은, 이제는 불가능해졌다. 우리는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가 그들이 군주정을 전복한 뒤 임시 지도자로 추대되리라는 희망 속에서 국내로 밀입국하였다는 보고를 받았다.
붉은 반역자 무리에게도 무모한 계획이다. 어떻게 베니젤로스가 한 번 손에 넣은 권력을 그들에게 양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는 광기다. 그러고 나면 또다시 공산주의자들도 베니젤로스주의자들도 합당한 몫을 얻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진정 난잡한 내전을 준비해야만 한다.
-우리의 저들은 쥐새끼처럼 위축되었구나!>
안정도가 10%나 더 떨어집니다.
설명을 읽어보면 왕당파 쪽에서는 공화파와 공산주의자 사이에 분열을 바란듯한데, 두 집단이 반 요르요스 2세의 깃발 아래 뭉치니 당황한 것 같습니다.
<농부들에게 공장에 들어가라 강요하다
일반 민중은 그들의 남은 생에 동안 농사 일을 지속하고도 분쟁의 끝에서 무사히 살아 나오리라는 동화 속에 갇혀있는 듯하다. 그들은 틀렸다. 우리는 농장을 압류하고 농부들을 강제로 도심지로 이주시켜 그들이 당장 국가에 도움이 될 작업에 투입할 수밖에 없다.>
이게 전에 말씀드렸던 경제 루트의 오른쪽에 해당하는데, 설명을 읽어보면 강제로 공업화를 앞당겨 전쟁에 대비하는 겁니다.
전쟁 수행에는 역시 이쪽이 더 효과적인 게 아닐지.
<내전!
운명의 날이 마치내 왔다. 베니젤로스주의자들의 지도자는 그림자 속에서 걸어나와 왕의 포고가 불법적이며 그리스 왕국의 민주주의에 전례 없는 위협이라 비난했다. 그들의 눈에는 이미 두 번이나 패망한 그리스 공화국을 복구하기 위해 군주정을 폭력으로 뒤엎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요르요스 2세는 모든 반란군이 배신자들이라 비난하면서, 그리스 왕국을 재건할 수 있도록 마르크스주의자들과 공화주의자들을 뿌리뽑을 것을 약속했다. 이는 그리스 왕국의 정치적 경기장이 오직 가장 강한 자가 승리를 거둘 검투 경기장으로 변한 것이다.
-왕에게 집결하라!>
결국 내전이 일어나고야 맙니다.
<그리스 내전!
그리스 왕국에서 의회를 해산한 왕에게 충성하는 군대와, 민주적 원칙에 충성하는 공화주의자 및 공산주의자의 군대 사이에 내전이 발발했다. 공화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 간 엄청난 증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전 그리스에 스스로 전제 폭군임을 드러낸 인기 없는 외국인 왕을 몰아내고자 연합했다.
요르요스 2세는 그 자신도 그에게 충성하는 군주주의자 군대도 모든 반군주주의자들을 나라에서 몰아내기 전까지는 싸움을 그치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다.
-왕에게 집결하라!>
1936년 6월 1일, 남쪽과 북쪽에서, 적들은 포위망을 좁혀 옵니다.
요르요스 2세는 어떻게 이들을 물리치고 그리스에 독재 왕정을 확립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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