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루마니아의 배신 1 - 도전과제 258

여기서부터는 루마니아 도전과제를 하나 보여드릴 겁니다.

루마니아가 연합군에 가담했다가, 다시 추축군으로 편을 갈아타고, 연합군 국가 중 하나를 항복시키는 도전과제죠.

일단 루마니아의 상태를 좀 볼까요.

<국왕 카롤 2세의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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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카롤 2세는 비싼 입맛과 애인의 더욱 사치스러운 취향을 탐닉하려는 의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과거에 많은 추문을 일으켰고, 왕위에서 쫓겨나거나 뭔가 잘못되지 않는 한 계속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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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신 중 하나인데... 그냥 설명만 있지만, 이것 때문에 안 좋은 이벤트가 계속 일어나서 사람 참 속상하게 합니다. 빨리 왕을 없애버리고 싶다는 생각만 들죠.

 

 

 

 

 

 

그리고 '중립 대외 정책' 이라는 국가 정신이 달려 있는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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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 가입, 의용군 파견, 독립 보장에 모두 제한을 걸어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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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으로 떼어내야 하죠.

 

 

 

 

 

 

<발칸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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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하는 루마니아 미래의 열쇠는 동쪽의 혁명에 있지도 않고, 서쪽의 민주주의나 파시즘에 있지도 않으며, 루마니아의 발칸 지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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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을 왔다갔다 하는 동안 살아남으려면, 일단 발칸에서 거대한 세력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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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중점을 마치면, 전쟁 정당화 시간이 25% 감소하고, 세력 창설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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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장 그 밑의 중점들이 열리진 않으니, 일단 이걸 눌러만 두자고요.

 

 

 

 

 

 

<왕의 애인이 별장을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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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카롤 2세의 애인, 마그다 루페스쿠는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부쿠레슈티 교외에 비싼 새 별장을 구매했다고 한다. 그녀가 어떻게 그럴 돈을 마련했는지 추측해 볼 부분은 너무 많았다. 국왕 본인이 정부 자금으로 구입할 권한을 부여했다는 새로운 증거가 해외 신문에서 강하게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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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문은 퍼져나가고,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가능한 빨리 대중에 뭔가를 발표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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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건물을 사들이고 누페스쿠 양이 거주하도록 허가했다.​

2. 왕이 그 수당을 선불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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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때문에 이런 이벤트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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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 중에서 90일간 '추가 예산' 국가 정신이 붙는 걸 고릅시다. 소비재 공장이 20%가 증가하면서 한동안 루마니아의 산업이 마비됩니다...

 

 

 

 

 

 

<국왕 독재를 수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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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정치적 안정을 가져오며 외부의 위협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하는, 이미 광범위한 국왕의 권력을 더욱 확대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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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력 120 추가뿐만 아니라, 카롤 2세가 직접 통치하는 체제로 변경되면서 안정도가 5%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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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 붙어 있던 '중립 대외 정책' 국가정신이 폐기되죠.

 

 

 

 

 

 

자 일단 이렇게 카롤 2세가 전면에 나섭니다.

 

 

 

 

 

 

<헌법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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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지도자로서 왕의 위치를 굳건히 하기 위해 헌법은 반드시 다시 쓰여야한다. 더 나아가, 조국 청년 조직이라는 왕의 파수병이라는 자리를 대신 제공하여 위험한 극우 운동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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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마치면 카롤 2세에 '각종 장관 고용 비용, 경제 및 무역 정책 수정 비용 감소' 효과가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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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도를 깎아먹는 왕이지만 이건 또 좋아요.

 

 

 

 

 

 

이렇게 말이죠.

 

 

 

 

 

 

정치력 15%를 증가시키는 장관을 고용해 볼 건데, 카롤 2세 덕분에 25% 비용이 감소되어 112에 데려올 수 있습니다.

 

 

 

 

 

 

병력 동원법도 112에 올릴 수 있고요.

 

 

 

 

 

 

<유연한 대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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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적대 관계에 대한 원칙을 버려야만 하며 누굴 상대하든 더욱 실용적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생존은 거기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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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편 바꾸기'를 위한 준비를 해줍시다. 이 중점을 마치면 '관계 개선 유지 비용'이 50% 감소합니다.

 

 

 

 

 

 

자, 다시 정치력을 모아서 경제 법도 바꿔줍시다.

 

 

 

예맥천마(濊貊天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