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의 전설 20 - 도전과제 95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벵골만 쪽으로 진출하며 '서쪽 경계'를 만드는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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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레이가 목표로하는 도전과제 Chosen One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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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으로 유교, 신토, 불교(대승, 상좌부, 밀교)가 있는 지역을 모두 정복하는 도전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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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괜히 이슬람 믿는 국가가 동남아쪽으로 진출하지 못하게 견제해주는 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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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믿는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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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저 벵골만 쪽에 분명 이슬람 or 힌두 지역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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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고보니 불교로 바뀐 곳들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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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중요한 시점마다 꼼꼼하게 세이브 파일을 백업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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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던 시점으로 돌아가주셔야 합니다.

 

 

 

 

 

 

자, 오나라를 그냥 평범하게 필리핀에서 살게 두려고 했는데, 오령 필리핀 중 두 곳이 대승불교를 믿는 바람에 정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유타야도 베트남도 차근차근 정복하며 남하하는 조선.

 

 

 

 

 

 

이제는 전략이 무척 단순해집니다. 동양 종교가 있는 모든 지역을 그냥 정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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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저렇게 깊게 들어와도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러시아는 자기가 정복한 지역을 '정교회'로 잘 개종해주거든요.

 

 

 

 

 

 

샨을 쳐서 완전히 멸망시킵니다.

 

 

 

 

 

 

아유타야의 저항이 굉장히 거센데, 고생 좀 하면 기세가 꺾인 아유타야는 힘을 잘 못쓰게 됩니다. 조선군 22만과 아유타야군 10만이 붙은 대규모 전투... 당연히 조선이 승리합니다.

 

 

 

 

 

 

브루나이 쪽에 뜬금없이 유교를 믿는 지역이 있어서 어쩌나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란팡이라는 나라로 독립하네요. 다른 나라랑 동맹 맺기 전에 얼른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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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 완료.

 

 

 

 

 

 

동시에 불교 국가로 인도네시아 지역에 자꾸만 불교를 확장하는 파가루융도 쳐서 영토를 뜯어내줍니다.

 

 

 

 

 

 

그런데 간교한 포르투갈 놈들이 이 구역에 들어오네요?

 

 

 

 

 

 

동맹인 프랑스, 스페인을 믿은 것 같은데

 

 

 

 

 

 

조선의 대함대로

 

 

 

 

 

 

철저히 부숴줍시다.

 

 

 

 

 

 

불교 지역 내놔 이 자식들아.

 

 

 

 

 

 

다시금 아유타야와 대전쟁을 벌입니다. 조선-크메르 연합군 25만과 아유타야군 18만이 격돌.

 

 

 

 

 

 

다 물리치고, 무사히 베트남을 완전 정복합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