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나라와 다시 전쟁을 벌여 몽골 코어 지역을 모두 확보해주는데... 그 사이에 코르친이 부활했군요.
코르친을 멸해줍니다.
방어, 인본, 공격 다음 이념은 행정으로,
여기서 일단 세 번째 단계까지 나아가 코어 비용 25% 감소 효과를 받도록 합니다.
다시 오나라를 쳐서
오나라 가두리 양식 성공.
이 무렵 아이누가 사할린에도 코어가 있다는 걸 알아차려서, 해서-니브흐한테서 사할린을 뜯어다 아이누를 주었습니다.
게다가 자꾸만 러시아가 침략을 시도하기에, 좀 재정적인 무리를 해서라도 육군 규모는 최대로 키운 상태입니다.
월나라가 순나라에 대한 북벌을 진행하며 많이 큰 상태였는데, 이걸 우리가 다시 정벌해서 해안 쪽 영토를 먹으며 동남아 쪽으로의 영토 확장도 시도합니다.
그러고나서는 니브흐를 멸하고 해서여진을 완전히 가둡니다.
다시 월나라를 쳐서, 월나라 또한 가두리 양식을 시작하죠.
이 무렵에는 '내전' 재앙이 진행 중이었는데,
이게 천명 75 이상이어야 해소가 되는 겁니다.
천명이 자꾸 낮아지기에 찾아보니,
황폐도라는 수치가 있더군요.
진즉에 좀 알아둘걸.
지도 아이콘에 황폐도 아이콘을 배치하고, 주(state)로 지정된 곳 중에서 황폐도가 높은 곳을 찾아서 개발도를 올려주면 됩니다.
황폐도가 없어진 천명 수치는 천천히 차오르기 시작하죠.
이걸 좀 빨리 알았다면 정복도 빨라졌을 텐데 아쉽습니다.
이젠 월나라를 완전히 멸합니다.
해서여진도 멸하고 만주를 통일.
오나라는 두들겨 패서 필리핀으로 쫓아냅니다.
이후 명나라를 속국으로 거느린 차가타이와 전쟁을 벌여 서쪽 진출을 꾀하죠.
몽골을 통합한 뒤 조선의 판도입니다.
대리국 병합.
다시 군대를 준비하여 차가타이의 영토로 진출해 티베트 서부를 뜯어내고,
차가타이에게서 독립한 짱(Tsang)과 전쟁을 벌여, 인도계 국가가 괜히 북쪽으로 진출하는 걸 막습니다.
이번엔 아바와 전쟁을 벌여 동남아를 차근차근 밟아나갑니다.
다시 차가타이와 전쟁을 벌여 완전히 멸망시킵니다.
이번에는 비로소 희망이 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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