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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유로파 유니버설리스

원나라의 부활 5 - 도전과제 102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by 루모로마노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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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의 부활을 저지하려는 조선을 상대로 일단 승리를 거두고, 오나라 공략에 집중하는 오이라트.

(실제로 조선은 몽골이 다시 부활한다면...? 이라는 공포를 안고 있더군요. 그래서 토목보의 변도 심각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고.)

 

 

 

 

 

 

<1492의 지진

커다란 비극이 우리 지역들을 덮쳤다. 하늘은 어두워지고 땅은 갈라져, 많은 백성들을 죽음의 포옹으로 삼켜버렸다.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미신이 퍼지고 우리의 통치자가 하늘의 호의를 잃어버렸다는 뜬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우리가 좀 더 안정된 시기에 살았더라면...>

그 와중에 이런 지진 이벤트가 터져버립니다.

천명을 얻으면 이 외에도 장강, 황하의 홍수 이벤트 같은 게 터지곤 하는데

천명 획득 후 따로 미션 트리가 생겨서 이런 이벤트를 막는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확인해보니 그 미션은 오직 한족계 국가(명, 순, 연 등)나 만주만 가능합니다.

알타이계(몽골 등)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은 미션에 그게 생기질 않아요. 하하.

그러니 천명을 얻지 않고 아예 중국계 국가를 지워버리는 방법으로(그러면 원나라 형성 조건에 천명 부분이 지워집니다) 플레이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나라를 거의 내륙국으로 만들면서 크게 위축시키는 데 성공.

 

 

 

 

 

 

안정도 2를 꾸역꾸역 올려놓으면서 원나라 형성 조건을 달성했습니다.

 

 

 

 

 

 

북경의 이름이 칸발리크로 바뀌는 등 여러 변화가 생기며,

무엇보다도 오이라트, 코르친, 할하, 몽골 문화가 전부 '중화 알타이 문화'로 바뀝니다. 이 중화 알타이 문화는 중화권에 편입되어, 당연히 다른 중화권 문화들이 '제국'의 우리 문화로 수용되는 이점이 있지요.

설명을 읽어봅시다.

 

 

 

 

 

 

<쿠빌라이의 후계자들은 한때 모든 중국과 몽골 땅을 지배했었다. 옛 원의 유산을 재주장하며 일어서며 우리의 생득권인 제국의 권리를 주장하려던 나약한 혈통들을 깨부숴버리자!>

아주 힘찬 결의가 담겨 있군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도록 합시다.

 

 

 

 

 

 

이렇게 원나라가 완성됩니다...?

앗 그런데 티무르 왕조도 여전히 몽골 황위 계승을 노리고 있군요?

 

 

 

 

 

 

영구 클레임을 확인해보면 만주 쪽으로도 확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화권 문화에 '중화 알타이' 문화가 추가되어, 중화권 문화들을 수용 문화로 거느리게 됩니다.

 

 

 

 

 

 

이후 대리국을 패퇴시켜 서남쪽으로 영토를 확장.

 

 

 

 

 

 

5개의 사원과 작업장을 보유하면 미션이 또 하나 완료됩니다.

 

 

 

 

 

 

<건물을 지어라

평화로운 시기에도 절대로 게을러지지 말자. 대신 우리는 우리의 자원을 산업에 쓰고 역경이 우리를 강타하는 시기에 쓸 수 있도록 기금을 조성해야만한다.>

향후 25년 간 연 세금 10이 증가하며, 50의 행정력을 줍니다.

 

 

 

 

 

 

동쪽으로는 만주로 서서히 진격하면서

 

 

 

 

 

 

정부 개혁에서는 포병 비용을 줄이고 장군 공성에 효과를 주는 '수부타이의 전략' 개혁을 골라줍니다.

 

 

 

 

 

 

그리고 1513년, 동녕 왕국을 속국화합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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