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을 차지한 후, 국고 수입이 15.75를 넘어가면 미션 하나가 또 달성됩니다.
<높은 수입
우리는 국가 수입 필요한 모든 방법을 통해 증대시켜야만 한다. 돈은 국가가 기울이는 모든 노력, 정부가 적의 침략을 막을 군대를 유지하는 데 매일 나가는 지출에 필요하다.>
25년간 건설 비용 10% 감소, 건설 시간 25% 감소 효과를 줍니다.
이걸 잘 읽고 건물을 좀 지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이 무렵에는 국가 수입을 증대시키는 요령이 없어서 참... 힘들었습니다.
명나라는 터져버리고... 결국 이렇게 전국시대가 열립니다.
재차 명나라를 친 오이라트는 천명에 필요한 세 도시, 즉 북경, 남경, 광주(Canton)을 확보해야 하기에 일단 남경을 얻었습니다.
그 후 순나라, 량나라를 평정하고
진, 제나라도 물리쳤습니다.
그렇게 확보한 돈으로 봉건주의를 수용해줍니다.
<성도 약탈
전통적으로 전진하는 군대는 그들이 지나가는 지역에서 약탈할 수 있는 것들을 공급받으리라 기대했다. 이는 종종 군인들이 전시에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는데, 카간의 국고에서는 임금 지불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성도가 함락되면서 우리의 군인들도 도시를 약탈하여 부유해질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도시의 철두철미한 파괴를 예상했던 건 아니었다. 우리의 명령을 따르길 거부한 부하들은 무력한 시민들에게 달려들어, 비열한 짓을 하고 이 지역을 오래도록 황폐화시켰다.
1. 우리는 더 나은 임금 지불 절차와 더욱 가혹한 규율이 필요하다!
2. 가해자들을 처벌해라!
3. 그런 게 전장의 규칙이지.>
촉나라와 싸우다가 이런 이벤트가 뜨는데요, 제일 마지막에 있는 선택지는 군 전문성을 5%나 감소시키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군 전문성 1%는 장군 한 명을 뽑아야 올라가는데, 5%면 장군 5명, 즉 다른 조건 변화가 없다면 250의 군사 포인트가 낭비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군사 전문성 5%를 얻는다는 것은 250의 군사 포인트를 아낀다는 말과 같지요.
이 두 번째 선택지는 딱히 매력이 없으니 안 고르는 게 좋습니다.
여하튼 오이라트는 촉을 멸하고
촉과 대리 사이에 있던 이국을 멸하고
또 동북쪽으로는 만주로 진출하여
만주 여러 부족을 물리치고
속국 몽골의 동쪽 코어를 확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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