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4년 오이라트로 시작.
일단 기병 2 연대를 추가로 모으고 명나라와 '천명 쟁탈' 명분으로 전쟁을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면 명나라 쪽에서 주기진(Qizhen Zhu), 즉 정통제가 직접 이끄는 군대가 출현합니다.
우리는 에센 타이시가 이끄는 군대로,
정통제 주기진이 이끄는 군대를
섬멸해줍니다. 그러면
<명 황제를 사로잡다
사태가 놀랍도록 반전하여, 우리는 명 황제가 개인적으로 그의 군대를 이끌고 참전했음을 알아냈다. 그는 우리와 전장에서 마주한 바보였다; 우리는 손쉽게 그의 한심하고 훈련 상태도 엉망인 병사들을 손쉽게 물리치고 심지어 황제 본인까지 붙잡았다.
이는 우리에게 명 정부를 상대할 커다란 지렛대가 될 것이나, 우리가 이 상황의 이점을 취하려면 빠르게 행동해야만 한다. 우리는 우리의 화평 조건을 강요할 곳, 북경을 신속히 함락시켜야 한다.
-북경으로 나아가자!>
이런 이벤트가 뜹니다.
역사적으로는 '토목보의 변'이라고 하죠.
설명을 한번 읽어봅시다.
<붙잡힌 황제가 죽거나 대체되기 전에 북경을 함락시킨다면 북중국 지역을 점령할 것이다.>
<오이라트는 '황제를 붙잡다' 효과를 에센 초로스(에센 타이시)가 죽기 전까지 받는다.
군대 사기 20% 증가
공성 능력 25% 증가>
자, 다른 건 생각하지 말고 그대로 북경을 향해 달려갑니다!
북경을 함락시킵니다!
<북경의 함락
북경이 함락되었다! 수도가 우리의 통제 아래 놓이고 황제는 감금되었기에, 명나라는 우리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다. 즉각적인 항복을 요구하는 국서가 명 조정의 잔당에게 보내졌다.
-우리는 전면적 항복만을 받아들일 것이다.>
그러면 바로 이런 이벤트를 볼 수 있는데, 이것도 설명을 읽어보죠.
<명나라에 '오이라트가 북경을 함락시키다' 이벤트가 일어난다. 명나라가 소유, 통제 중인 모든 북중국 프로빈스가 오이라트에 함락될 것이다.>
네. 이 설명대로
북중국 지역이 요새가 있건 없건 싹 점령됩니다.
<명나라가 '토목보의 변' 상태일 때 항복을 강요하거나, 우리가 북경을 코어 프로빈스로 보유 중>
미션 하나의 조건이 완성되었으니,
<토목보의 변
명나라는 침략하기에 약하고 잘 익었다. 그들이 군대를 적절히 조직할 시간을 벌기 전에 우리는 군대를 소집하고 그들을 전장에서 패배시켜야만한다.>
토목보의 변 미션을 끝내도록 하죠.
25의 유목 단결도와 20의 육군 전통을 얻습니다.
적당히 남경을 함락시키고 북중국 일대의 영토를 얻으면서, 동시에 천자 자리도 빼앗아옵니다.
명나라에게서, 빼앗겼던 원나라의 천명을 되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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