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하루배-2 (우마무스메)

아오하루배 훈련이 계속되면서, 라이스 샤워가 자신감을 잃고 팀을 떠날 뻔한 위기가 생기기도 하고,

​

또 그 위기를 동료들의 유대감으로 극복하기도 합니다.

 

 

 

 

 

 

이제 자신있게 리틀 코콘과 맞서는 라이스 샤워

 

 

 

 

 

 

한편 아키카와 이사장은 출장지에 있는 게 아니라 돌아와서 카시모토 대리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리틀 코콘과 비터 글라세는 자신들의 팀과 라이스 샤워네 팀이 뭔가 다르다고 이야기합니다.

 

 

 

 

 

 

아키카와 이사장은 카시모토 대리를 제외한 모두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 카시모토 대리의 과거를 말해줍니다.

 

 

 

 

 

 

옛날, 카시모토 대리는 담당 우마무스메와 함께 트윙클 시리즈에서 우수한 성적을 남긴 트레이너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의 우마무스메도 아오하루배에 나가게 되었는데

 

 

 

 

 

 

담당 우마무스메와 달리 팀원들의 실력은 그리 좋지 않은 상황.

 

 

 

 

 

 

이때의 카시모토 대리는 담당 우마무스메의 의견을 존중... 좋게 말하자면 그렇고, 어떤 면에서 보면 무른 사람이었습니다.

 

 

 

 

 

 

담당 우마무스메는 자신의 훈련뿐만 아니라 아오하루배 팀원들의 훈련까지 돕게 되었는데

 

 

 

 

 

 

카시모토 리코는 담당 우마무스메가 피곤해하는 것 같자 다음 아오하루배를 쉴 것을 권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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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우마무스메는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결국 경기장에서 넘어진 담당 우마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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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부상으로 담당 우마무스메는 경기 불가 판정을 받고

 

 

 

 

 

 

그녀는 은퇴하고 트레센 학원도 중퇴합니다.

 

 

 

 

 

 

카시모토 리코의 마음 속에 그 일은 사무치는 원통함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우마무스메의 자율성보다는 자신의 철저한 관리가 우마무스메를 비참한 은퇴로부터 지키는 길이라 믿게 된 카시모토 리코.

 

 

 

 

 

 

하지만 그런 그녀의 방침마저도, 착한 리틀코콘은 완벽한 프로그램이라며 옹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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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녀들은 어떤 결말을 향해 달려갈지...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