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번째 책 쇼핑

오랜만에 ebook 두 권을 구입

하나는 책과 함께에서 나온 <흉노와 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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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고 있는 <흉노 제국 이야기>도 흉노=훈 동족설에 기반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이 책도 같은 관점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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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중원 바깥의 외부 세계 입장에서 바라보는 신작을 기획하고 있는만큼,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흉노 유목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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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노와 훈>은 마침 교보문고에 포인트가 꽤 있어서 그걸로 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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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노 유목제국사>는 엘포인트 등등을 써서 알라딘 서재에 넣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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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분께서 <돌궐 유목제국사>나 <위구르 유목제국사>도 쓰셔서, 언젠가 고구려/고려 물을 쓸 때 꼭 읽어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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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와서 이번 신작의 목표에 딱 맞아 떨어지니 참으로 인연이라면 인연이라고 밖에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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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읽고, 어떻게든 8월 말에는 신작 연재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