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빠른 몽골제국 2화-도전과제26 (크루세이더 킹즈3)

도전과제 : 악랄한 피붙이

달성조건 : 명분을 사용해 형제자매 중 하나와 전쟁을 벌이십시오.

아들 보돈차르의 자리를 이은 여족장 알란 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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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무사히 그 후계자는 '사생아가 아닌 보르지긴', 벨퀴뉘테이로 자리잡습니다.

 

 

 

 

 

 

여걸인 그녀는 직접 찰갑을 걸치고 몽골 통일을 위해 분투합니다.

 

 

 

 

 

 

마침 4남 베귀뉘테이(3남 벨퀴뉘테이와는 다르다!)를 장가보냈던 웁스누르 골짜기에서, 그녀의 손녀가 족장자리를 계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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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러한 게승에는 할머니 알란 구아의 몇 가지 '음모'가 작용했지요.

 

 

 

 

 

 

한편으로 아르항가이 대족장령(공작령)에 대한 전쟁을 시작하는(손녀와의 동맹을 바탕으로) 알란 구아

 

 

 

 

 

 

오투겐 대족장령은 그렇게 서쪽으로 영토를 크게 확장합니다.

 

 

 

 

 

 

한편, 그 '손녀'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고, 4남 베귀뉘테이가 웁스누르 골짜기를 계승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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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들은 왜 암살이 안 되지?)

 

 

 

 

 

 

그러다 알란구아는 세상을 떠나고, 오투겐 대족장의 자리는 3남 벨퀴뉘테이가 이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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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대족장 자리 '아르항가이'는 5남 오고데이에게 계승되었습니다.

 

 

 

 

 

벨퀴뉘테이는 아르항가이의 동생을 쳐서 다시금 어머니의 작위를 통일하고자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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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왼쪽 위와 오른쪽 아래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웁스누르 대족장인 4남이 가져간 백작령도 수복한 벨퀴뉘테이.

 

 

 

 

 

 

그는 과연 몽골 통일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여하튼 31번째 도전과제, '악랄한 피붙이'가 달성됩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