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8 리메이크 도전과제 달성기 - 8

도전과제 : 사랑하는 이

달성조건 : 게임 개시 후, 누군가와 결혼한 증표

'무예의 여인'과의 결혼은 무산되었지만, '지력의 여인'과의 결혼은 기승전을 거쳐 결의 조건까지 만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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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을 누르면

인간관계가 크게 변화할 가능성, 즉, 배우자 칸을 하나 소모한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또 이 이벤트에서는 설전이 연달아 발생하며, 패배 시 재도전이 불가능하니 지력 90 이상일 때 도전하라고 합니다. 세이브를 잘 해주고 가도록 하죠.

 

 

 

 

 

 

지력의 여인의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학당, 거기 학생 하나와 설전을 벌이게 됩니다.

 

 

 

 

 

 

가볍게 승리.

 

 

 

 

 

 

감탄하는 채희(지력의 여인).

 

 

 

 

 

 

이번에는 할아버님 밑에서 일하는 사범이 설전을 걸어옵니다.

 

 

 

 

 

 

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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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이나 문하생으로는 당해낼 수 없다며 감탄하는 채희의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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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직접 상대하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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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를 지킬만한 인물인지 확인하기 위해!

 

 

 

 

 

 

그런 할아버님을 노사(老師)라 부르며 전력으로 응하는 주인공.

 

 

 

 

 

 

물론 승리합니다.

 

 

 

 

 

 

할아버지는 채희에게 이제 뜻대로 하라며 놓아주고, 주인공과 부부가 되면 안심이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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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이야기에 놀라는 채희와

 

 

 

 

 

 

주인공.

 

 

 

 

 

 

내 착각이냐며, 난세에 손녀를 홀로 내팽개치려는 거냐는 할아버지에게

 

 

 

 

 

 

혼담을 받아들인다 말하는 주인공

 

 

 

 

 

 

채희도 주인공에 대한 사랑을 고백해오고...

 

 

 

 

 

 

갑작스럽게 진행된 결혼에 사과하는 채희.

 

 

 

 

 

 

주인공은 괜찮다며, 함께 병법 통달에 뜻을 품은 동지끼리 평생을 화목하게 지내자 말합니다.

 

 

 

 

 

 

주인공의 진지한 눈빛에 반한 채희는

 

 

 

 

 

 

모든 것을 헌신하겠다 다짐하며

 

 

 

 

 

 

두 사람은 부부가 됩니다.

 

 

 

 

 

 

이렇게 채희가 3칸의 배우자 중 한 자리에 이름을 올립니다.

 

 

 

 

 

 

오른쪽 아래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뜨네요.

 

 

 

 

 

 

이렇게 열한 번째 도전과제 '사랑하는 이' 달성!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