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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

가비능下 - 도전과제11 (삼국지8R)

by 루모로마노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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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 협력하며 전쟁에 임하는 자

달성조건 : 전투에서 연계를 발생시킨 증표

가비능에게 동호비궁을 주었습니다.

성능과는 별개로 선비인 가비능 컨셉 플레이에 꼭 필요한 명품인 것 같거든요.

흉노가 동호를 멸한 후 동호는 동쪽으로 도망쳐, 흥안령 산맥 남쪽의 오환산으로 도망간 이들은 오환, 북쪽의 선비산으로 도망간 이들은 선비가 되었답니다.

 

 

 

 

 

 

원래 역사에서는 선비와 흉노가 막북 초원의 지배권을 두고 다투고, 선비가 끝내 북흉노를 멸하고 남흉노를 압박하는 전개로 갑니다만,

여기서는 남흉노 선우들(어부라, 호주천)이 가비능의 의형제!

 

 

 

 

 

 

간단하게 장양을 잡아내고

 

 

 

 

 

 

상당군의 강력한 망루 및 관문과 대치합니다.

 

 

 

 

 

 

폭발하는 북방기마민족의 연계!

 

 

 

 

 

 

가범이 이렇게 섬멸됩니다.

 

 

 

 

 

 

아니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단기접전을 거는 거냐 어부라...

여하튼 오른쪽 아래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이렇게 열네 번째 도전과제 '협력하며 전쟁에 임하는자'를 달성합니다.

흠, 근데 제가 너무 시간을 끈 탓인지 아니면 능력치들이 너무 낮은 탓인지 전투 할 때 거점들이 공략이 안되네요. 방랑군 상태에서 쓸 수 있는 계략도 제한되어 있고...

그래서 북방민족 플레이는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하고,

이번 플레이에서는 도전과제 두 개를 달성한 것으로 만족하기로 합니다.

다음 플레이부터는 드디어 '유비의 삼군사'를 보여드릴 수 있겠군요.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작품소개: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단행본 내 작가님이 직접 작업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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