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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

소패왕의 허도 공략-2 (삼국지13)

by 루모로마노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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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8 리메이크로 바쁘긴 하지만 찍어둔 삼국지13 스크린샷들은 마저 정리하고 가야겠죠.

한창 북벌 중인데 유표가 감히 손책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혼쭐을 내주러 반격을 한 건데, 손책과 접전 중에 유표가 전사해버립니다.

유기가 유표를 원수로 지정해버렸네요.

 

 

 

 

 

유표의 첩인 채씨도 손책을 원수로 지정했고요.

 

 

 

 

 

 

그런데 정작 유기는 또 다른 곳에서 손책의 장수 장승에게 살해되었다고 합니다. 이건 제가 직접 관여하지 않은 전투라서 황당하더군요.

 

 

 

 

 

 

그런데 유종이 아니라 유반이라는 인물이 세력의 후계자가 된 형주...

 

 

 

 

 

 

그렇게 진격을 거듭하다가 손책은 아버지의 원수, 황조를 포로로 잡았습니다.

 

 

 

 

 

 

바로 처벌창 열고

 

 

 

 

 

 

처형.

 

 

 

 

 

 

속이 다 시원하군요.

 

 

 

 

 

 

조조가 멸망한 것까지는 좋은데, 마등과 유표, 장로가 반손책연합을 맺지 않았겠습니까.

그래서 유표는 두들겨서 영릉과 계양만 남겨둔 상태고

장로의 경우 연합이 해체된 후 항복을 권고하니 항복하더군요.

장로와 연합일 때 상용을 차지한 마등은 깜짝 놀라 한중을 치기 시작하고, 손책이 이끄는 본대는 한중을 구원하러 상용을 치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애석하게도 한중이 함락되고 장로 등이 포로로 잡혔습니다만,

그 사이 손책은 상용을 점령하고 한중으로의 반격을 준비합니다.

마침 손책의 여러 분대들이 영릉과 계양을 정복했군요.

 

 

 

 

 

이후 한중을 함락시키고 아예 서북 지역을 정복하러 가는 손책.

 

 

 

 

 

칙사가 찾아옵니다.

 

 

 

 

 

태사자는 손책에게 황위에 오를 것을 권하고

 

 

 

 

 

 

망설이는 손책을

 

 

 

 

 

 

이번에는 주유가 부추깁니다.

 

 

 

 

 

그렇게 황제 유협 앞으로 나아가 유협의 간곡한 부탁을 듣는 형식으로

 

 

 

 

 

 

손책은 황제의 자리에 오릅니다.

 

 

 

 

 

 

이렇게 새로운 시대의 막이 열렸습니다.

 

 

 

 

 

 

국호는 당연히 오죠.

 

 

 

 

 

 

오의 무장들 전원이 충성도가 오릅니다.

 

 

 

 

 

 

207년이 저물 무렵, 손책은 무위를 함락시키며 서북 지역 평정을 완료합니다.

천하를 서북에서 동남으로 가로지르는 손책의 진격을 막을 자는 없습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작품소개: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단행본 내 작가님이 직접 작업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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