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패왕의 허도 공략-4 (삼국지13)

210년 2월에 원상 세력을 멸하고 210년 8월에는 가맹관을 돌파해 촉으로 진격 중인 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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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들의 면면을 보면, 손책이 이끄는 본대에 더해 방덕, 곽가, 우금, 관우까지 아주 대단합니다.

 

 

 

 

 

 

210년 말, 성도, 강주, 월수까지 점령한 손책.

 

 

 

 

 

 

211년 7월엔 형주 남부와 남해에서 출발한 군대가 합포를 점령했고, 손책의 본대는 그대로 영창, 건녕을 지나 교지를 향해 진군 중입니다.

 

 

 

 

 

 

교지를 점령하고 유장의 세력이 장가 밖에 남지 않은 시점, 손책은 주유를 보내 항복을 권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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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은 주유의 제안을 거절하고

 

 

 

 

 

 

그대로 오나라의 사령관 손상향이 장가를 점령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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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11년 유장이 멸망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마량을 다시 보냈지만 유장군이 멸망했으니 소용없는 일이 되었지요.

 

 

 

 

 

 

법정 등이 손상향에게 포박되었습니다.

 

 

 

 

 

 

오가 천하를 통일했습니다.

 

 

 

 

 

 

무를 숭상하는 나라가 되었다는 건 다른 무관 계열 위명 엔딩과 똑같네요.

 

 

 

 

 

 

200년 2월에 시작된 이 게임은

 

 

 

 

 

 

205년 손책이 공작이 되고

 

 

 

 

 

 

이듬해에는 왕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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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다음해에는 중원 대부분을 점령하여 손책이 황제가 되는 쾌진격으로 이어집니다.

 

 

 

 

 

 

그 야심가 조조마저 손책에게 머리를 숙였으며

 

 

 

 

 

 

손책은 서북 지역의 늑대들을 굴복시키고

 

 

 

 

 

 

마침내 천하를 통일합니다.

 

 

 

 

 

 

새로운 무인들을 찾아나선다는 엔딩도 다른 것과 비슷하기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여튼 관도전투 시나리오를 클리어해서 새로운 기록을 열었고

 

 

 

 

 

 

고대무장 '이신'을 개방합니다.

 

 

 

 

 

 

이렇게 관도전투까지 제패.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