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삼국지

유비의 삼군사 1 - 도전과제 12 (삼국지8R)

by 루모로마노 2024. 11. 15.
728x90
반응형

드디어 유비의 삼군사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군요.

 

 

 

 

 

일단 비어있는 상용부터 점령하고

(게임 때문에 상용이 형주 북부에 속한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원래는 한중군에 속한 상용'현'이라서 익주입니다. 상용이 '군'으로 격상되고 형주로 들어간 건 유봉/맹달 이후)

 

 

 

 

 

 

서서를 찾아가 친목을 다지기로 합니다.

그나저나 서서는

13때와는 이미지가 참 많이 달라졌군요.

구판 8편의 이미지도 사람 하나 죽이고 온 이미지였는데, 리메이크 8편은 서서에게 약간 유쾌한 이미지를 덧씌운 듯합니다.

약간 주성치를 닮은 것 같기도?

 

 

 

 

 

 

검을 잘 다뤘다는 기록 때문인지, 제갈량보다는 무력 면에서 우위에 있는 서서

 

 

 

 

 

 

제갈량을 처참하게 구르게 합니다.

 

 

 

 

 

 

여하튼 제갈량은 방통을 열심히 찾아가

 

 

 

 

 

 

의형제를 맺고

 

 

 

 

 

 

서서와도

 

 

 

 

 

 

의형제를 맺고

 

 

 

 

 

 

끝으로 마량도

 

 

 

 

 

 

의형제를 맺습니다.

 

 

 

 

 

그 뒤 유종을 정벌하고(유비가 가차없이 유종을 처형해 버리더군요)

완으로 북진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형초 제패 엔딩을 볼 수 있죠.

 

 

 

 

 

 

하북 제패의 경우 '하북의 우수한 군마로...'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형초 제패는 '요충지를 제압'이라는 멘트가 나오는군요.

이거 제패마다 달라지는지 한 번 시험해봐야겠습니다.

 

 

 

 

 

 

여하튼 이렇게 유비의 삼군사를 클리어... 했습니다만.

다시 엔딩 보기 전 세이브로 돌아가

이번에는 모든 도시를 점령하는 천하통일 엔딩까지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작품소개: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단행본 내 작가님이 직접 작업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ridibooks.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