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비프 버거

25년 2월 23일, 출출했던 나와 여자친구는 뭘 먹을까, 하다가 TV에서 광고를 많이 하고 있는 에드워드 리와 맘스터치의 컬래버(나는 지금까지 콜라보라고 써 왔는데, 삼국지8 리메이크 관련으로 알아보니 외래어 표기 규정으로는 컬래버가 맞다고 한다. 이에 컬래버라고 쓴다) 메뉴를 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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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근처 맘스터치에서 주문한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일단 포장부터가 화려하다.

 

 

 

이게 비프 패티가 잘 안 찍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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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꽤 두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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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채도 꽤 들었고, 치즈도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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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고기를 잘게 썬 뭔가가 비프패티 위에 또 두껍게 자리하고 있는데, 찾아보니 이것의 정체는 '베이컨 잼'이라고 한다. 베이컨에 양파, 커피, 흑설탕 등을 곁들여 만든다고 하는데, 어쨌든 맛이 독특했다. 아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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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도 세 번 정도 더 사먹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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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래버 메뉴가 한때로 끝나지 않고 좀 오래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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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리하면서 보니까 또 먹고 싶네.

 

 

 

삼국지 흉노는 위촉오를 찢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