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31 도쿄바나나 + 샌드

사진 날짜를 보니 이것도 2월 8일의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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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통화하면서 집 근처 베스킨라빈스를 지나가다가, 이걸 광고하는 게 보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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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음 데이트 때 베라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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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먹고 싶은 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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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도쿄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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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베스킨라빈스31에 가서, 도쿄 바나나를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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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와 초코가 잘 어우러져 무척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이것은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 쿠키 샌드입니다.

 

 

 

 

 

 

꺼내면 이렇게 생겼고,

 

 

 

 

 

 

다시 비닐을 까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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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업그레이드된 형태의 빵또아를 먹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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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컬래버 이벤트 끝났으려나... 언젠가 또 먹고 싶군요. 다이어트 중이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삼국지 흉노는 위촉오를 찢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