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제국의 부활 3 - 도전과제 106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지난 편에서 원나라를 복구하는 데까지 갔죠.

 

 

 

 

 

 

종교 통합도를 100%를 넘기면 '신앙을 지키다' 미션이 활성화 되며,

 

 

 

 

 

 

이를 실행하면 '새 신앙을 받아들이든 고대 종교를 믿든 몽골인들은 종교적 조화를 달성해야만 한다' 면서 진정한 신항 관용이 +1이 됩니다.

 

 

 

 

 

 

만주 쪽으로 진출하는 한편으로, 흠, 차가타이와 야르칸드 등을 보호할 필요가 있겠군요.

 

 

 

 

 

 

이렇게 가두리 양식장을 만들어주고,

 

 

 

 

 

 

1526년에는 오스만과 모스크바 대공국이 싸우는 틈을 타, 우리도 주인님이 누구인지 알려주러 나섭니다.

 

 

 

 

 

 

모스크바를 함락시켰습니다.

 

 

 

 

 

 

이렇게 원나라는 모스크바 대공국한테서 중앙아시아를 왕창 뜯어내고

 

 

 

 

 

 

1530년에는 돈 2000을 긁어모아

 

 

 

 

 

국고 건설 미션을 완료합니다. 25년간 인플레이션 감소 효과가 있군요.

 

 

 

 

 

 

이후 르네상스를 수용하고

 

 

 

 

 

 

한국 속국화 미션을 타서

 

 

 

 

 

 

함선 건조 시간 및 함선 건조 비용 절감 효과를 얻습니다. 그리고 일본 기나이(畿内), 산인도(山陰道)에 대한 영구적 클레임도 얻죠.(뭉케 칸 이래 진정한 주인님이 누구인지 알려줘야한다는 미션 설명은 덤)

 

 

 

 

 

 

자, 1552년 지도입니다.

원나라는 중앙아시아로도, 만주로도, 남중국으로도 영토를 넓히고 있지요.

지금 이 플레이로 몽골 제국을 건설하는 건 어려울지 모릅니다만, 슬슬 어떻게 해야하는지 익숙해지고 있어요.

 

 

 

삼국지 흉노는 위촉오를 찢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