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록

몸살

by 루모로마노 2020. 9. 13.
728x90
반응형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187화~195화 교정고가 도착했는데, 이거 좀 손보는 수준에서 이번 주 작업은 마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이것저것 무리를 한 데다가, 시간을 쪼개도 안 되어서 밤샘 작업... 돈 좀 더 벌어보겠답시고 블로그 광고도 이것저것 만져보고... 생업도 일부 회복되어서 오랜만에 출근... 그 후 쉬었어야 하는데 운동을 했더니 아주 그냥...

이틀 동안 소화기관 문제로 빌빌... 또 하루는 근육통으로 빌빌대다가 간신히 회복 중입니다.

휴... 여러분도 일찍일찍 주무시고 규칙적인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돈 버는 것도 좋지만 돈 이전에 건강이 더 중요하고, 건강을 챙기려면 적절한 휴식이 필수입니다. 몸은 운동만해서는 절대로 좋아지지 않으며, 충분한 잠과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다는 걸(이 당연한 진리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파스는 <제일한방파프秀에스>가 최고입니다. 한약과 민트 냄새가 진동하긴 하지만 이거 붙이고 한숨 잤더니 몸이 좀 괜찮네요. 양쪽 어깨와 오른쪽 광배근 위, 이렇게 3개를 붙였는데, 10시쯤에 떼고 샤워 후 새로 붙여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내일 약국 열자마자 또 사야지... 근육 쪽은 파스 붙이고 완전 휴식을 취하면서 5~6일 정도 보내고 다시 초보자로 돌아간것마냥 천천히 운동을 시작해야겠습니다...

<대황제 유선>도 쓰긴 써야하는데 몸이 이러니 과연 작업이 될지 모르겠군요... 으으...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

page.kakao.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