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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크루세이더 킹즈

[크루세이더 킹즈3] 도전과제(2) - 아일랜드의 지고왕(上)

by 루모로마노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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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전투에서 이겼는데 데스몬드 백작의 아들이자 후계자를 사로잡았습니다!

바로 승점이 100%가 되네요.

공성이고 뭐고 더 생각할 필요 없이,

 

 

 

 

 

곧바로 합병합시다.

 

 

 

 

 

모름지기 건국왕은 무력이 뛰어나야 하는 법입니다. '용감무쌍'을 찍어줍시다.

 

 

 

 

 

아트로네에 명분 날조를 시켰던 주교가 돌아왔는데,

실은 이게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는 제가 여기서 '아니 그렇게는 못 하겠소'를 골랐는데,

돈이 나가서 적자가 나더라도, 그냥 '끝까지 완수하게!'를 골라서 명분을 가져옵시다.

'아니 그렇게는 못 하겠소'를 고르면 명분 날조가 다시 0으로 돌아갑니다. 어마어마한 시간낭비를 한 셈이죠.

 

 

 

 

 

어쨌든 이렇게 1070년에 아트로네를 병합하는 데 성공.

 

 

 

 

 

3편에는 영지 장악력이라는 게 생겼는데, 무관장을 이용해서 올릴 수 있습니다. 새로 얻는 영지나, 공성전에서 함락되었던 영지는 이게 하락하더라고요.

영지 장악력이 낮으면 세금이나 징집병 등에 패널티가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 얻은 영지 아트로네를 이렇게 올리는데... 그냥 내버려둬도 자연스럽게 오르는 수치가 있는 것 같아요?

정확히 어떤 규칙으로 오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본래 아트로네 백작이었던 자는 이렇게 감옥에 있는데, 자기 옛 영지에 대한 명분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석방시켜 주었습니다.

 

 

 

 

 

1072년, 동쪽으로 아스라거 백작령까지 영토를 확장합니다.

 

 

 

 

 

북쪽으로 콘나흐트를 공략하는데, 여기에 명분 날조를 할 때 콘나흐트 '공작령' 명분을 얻을지, 콘나흐트 '백작령' 명분을 얻을지 묻더군요. 저는 '공작령' 명분을 고르고 전쟁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이 콘나흐트가 정복왕 윌리엄이랑 동맹이어서 무척 긴장했습니다만...

인간이 아니라 괴물의 경지에 오른 소왕 무르하드는 두 배가 넘는 적을 물리쳐버렸습니다. 얼마나 큰 승리였는지 '콘나흐트에서의 학살'이라는 이름으로 전투 기록이 남았군요.

 

 

 

 

 

전쟁에서 승리해 콘나흐트 공작위까지 겸한 상태에서, 그 공작령의 규범 권역 안에 있는 브레이프네를 권역 명분으로 치도록 합니다.

 

 

 

 

 

그 후에는 봉신들과의 치열한 싸움을 통해 직할령을 6개로 확장.

아일랜드 왕으로 즉위할 준비를 마칩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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