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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스탈린』 569쪽 ~ 576쪽, 총 8쪽
웹소설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1~2화
누계 31561쪽, 49화
*최근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의 작가, 카르카손님께서 나의 부족한 작품에 찾아와 댓글을 남겨주신다... 요 1년간 대체역사 장르의 샛별같은 분이신데 내 작품을 칭찬해주시니 그저 황송할 따름.
문피아에서 천천히 읽어나가는 중인데, 하츠 오브 아이언 시리즈를 통해 '스페인 내전이라는 사건이 있었다'는 수준으로만 아는 나에겐 조금 어려운 내용이다. 나는 주인공 샤흐트의 '아버지 샤흐트'가 세계 각국의 재무장관, 중앙은행장들과 교섭하며 경제 문제를 해결하려고 분투하던 쪽을 파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하고... 나는 밀리터리 쪽은 아무래도 약해서(그리고 나는 그 약한 부분에 인간들의 드라마로 위장막을 치는 중이다)...
그래서 일단은 정치, 외교적 변화를 기대하며 읽는 중이다. 개인적으로 <하츠 오브 아이언4>를 할 때도 호엔촐레른 황실을 부활시키는 플레이를 좋아하기도 하고, 게임이 아니라 '소설'이라는 매체 위에서 이걸 어떻게 풀어나갈지 무척 기대중.
그런데 나는... 구버전 표지가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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