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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록/맛집탐방

[맛집 탐방] 동탄 찬스불고기부리또

by 루모로마노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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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출장을 다녀온(코로나 때문에 목숨을 위협받아도 먹고 살려면 어쩔 수가 없다니... 어쨌든 무사해서 다행이야...) 동생이, 멕시코에서 먹었던 부리또가 자꾸만 생각나서, 한국에서도 비슷한 걸 시켜서 먹어보자고 했다.

그렇게 찾아낸 게 찬스불고기부리또 동탄점.

8000원? 정도 하는 세트를 두 개 시켜봤다.

 

주문 금액이 15000원이 넘으면 이렇게 나쵸를 서비스로 세 봉지나 준다. 다음날 간식으로 조금씩 먹어도 충분히 끼니가 될 정도.

 

 

 

 

 

맵기는 중간맛. 주 재료는 '불고기'에 '큰 부리또'를 골랐다.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살짝 돌려서 먹으면 아주 적당한 온도가 된다.

 

 

 

 

 

먹음직스러워보인다.

 

 

 

 

베어 물었다.

오오...

오오오....

존맛!

불고기, 치즈, 야채, 감자튀김 등이 조화를 이루어, 입 안 가득 즐거운 씹는 느낌을 전달한다! 맛있다! 든든하다!

다만 동생은 '불고기' 말고 다른 걸 시켜보는 게 좋겠다고 했다. 멕시코 현지에서 먹은 건 '불고기'가 아니라 다른 거였나보다.

 

 

 

 

 

주말에 여자친구가 놀러와서, 저녁으로 같이 먹으려고 부리또 다시 주문!

 

 

 

 

 

이번엔 치킨이다!

맥도날드 스낵랩의 양과 퀄리티를 100배 정도 늘린 것 같은 맛이다. 이것도 존맛!

다음에는 '베이컨'도 시켜보기로 했다.

먹으면 먹을 수록 다음이 기대되는 맛이다.

양도 가격도 퀄리티도 대만족.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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